예정에 없던 음식 열전인데 근래 프랜차이즈 패밀리레스토랑을 자주 갔던터라







계절밥상


처음 갔을땐 꽤 괜찮았는데, 이날은 음식도 별로고 서비스도 매우 별로였다.

도대체 두세달동안 무슨일이 생긴건지, 원래 맛있던 음식도 맛이 없어졌다.









애슐리


딱 사진만큼의 맛. 칭찬할정도도 실망할정도도 아닌게 항상 꾸준하기는 하다.



























불고기브라더스


가격대나 식전빵개념의 술빵등 여러면에서 아웃백의 한국버전같은 느낌이다.

서버들이 오가며 구워주고 부족한 반찬을 채워줘서 그저 편히 먹기만 하면된다.











세븐스프링스


채식위주 뷔페지만 요즘은 계절밥상 등의 한식뷔페랑 컨셉이 겹치는 느낌. 

새로운 시즌메뉴들보다는 이전부터 있어왔던 메뉴들이 더 맛있는게 아쉽다. 







서가앤쿡


메뉴들이 다 2인분인데 두명이서 먹기는 작고 한명이서 먹기는 양이 꽤 많다.

접시하나에 이것저것 잔뜩 올려놓은 의도는 모르겠지만 이소스 저소스가 모두

섞여있어 몹시 짜고 금방 물리는게 단점. 가성비가 좋은줄도 모르겠고 영 별로.











빕스


가격이 너무 올라서 이제 두말에 두명이 가기는 부담스럽다. 여기도 시즌메뉴

보다는 립과 치킨만 기억에 남고 특히 시즌메뉴는 심각할정도로 임팩트가 적다.


종합평


합격 1곳, 그럭저럭 2곳, 폭망 2곳. 폭망 2곳은 어지간하면 당분간 안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