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점수차가 꽤 벌어지는 바람에 큰 기대 안했지만 어쩌다보니 이긴경기.

공격과정이 썩 매끄럽지 않았고 몸싸움도 꽤 거칠었지만 이기면 장땡이지 뭐

그나저나 하프라인슛 이벤트 성공하는거 오늘 첨 봤다. 설마 했는데 되는구나.








































원래 제리의 휴무가 아니었는데 어쩌다 쉬게되었고

날짜를 보니 마침 홈 개막전이길래, 자연스레...


3쿼터까지 쭈욱 밀리다가 4쿼터에 역전한 경기.

중간에 10점차까지 벌어졌을땐 졌다고 생각했지만

4쿼터에 꾸역꾸역 쫓아가더니 결국엔 이걸 이기네.


경기보는 내내 김시래가 참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기록지 보니 혼자 30득점 ㄷㄷ...

겁나 멋있었음.


어쨌든 진짜 재밌었다. 아 이렇게 농구에 빠지나..







거리가 좀 있긴 하지만 집에서 버스로 한방에 갈 수 있는 창원실내체육관.


야구 축구에 이어 이젠 농구를 직관.

계획한 일정을 비때문에 취소했고, 요즘 트레이드 때문에 이 팀이 핫이슈인터라..


어쨌든 꽤 긴 예매행렬을 뚫고, 제법 긴 입장줄을 뚫어서 입장했다.

모바일티켓이랑 일반티켓 입장줄이 다르던데 그럼 입간판을 세웠어야지..



경기 시작 전, 몸을 풀고 있는 양팀 선수들.



이슈의 중심. 이젠 창원LG의 24번 조성민 선수.


담백하기 그지없는 원정팀 안양KGC의 선발 입장에 이어서.



화려하기 짝이없는 홈팀 창원LG의 선발 입장.


경기 시작.


1쿼터 종료. 20: 21


카운트가 0.1인게 신기해서...


2쿼터 종료. 44:40


하프타임(맞나?) 몸푸는 선수들.


농구장에도 사람들 꽤 많이오네 했는데, 이날이 시즌 최다 관중이었다.

혹여나 예매 안했으면 못보러 올뻔.


하프타임에 TV엔 이런 광고가 나가는구나.



후반전 경기 재개.


3쿼터 종료. 59:59


델몬트가 서브스폰서라 그런가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를 하더라.


4쿼터 중 조성민의 자유투.

이날 어지간한 슛은 다 들어가더라 진짜. 단연 돋보였다.


원정팀이 자유투를 던질땐 이런 방해가..



야구의 트윈스랑 같은 LG라 그런가 익숙한 노래들이... 기분이 이상하다.


어쨌든 경기 종료 81:74로 창원LG 승리.


이날 가장 빛났던 조성민 선수가 수훈선수 인터뷰.


어떤 종목이던 첫 직관은 항상 응원팀 승리구나.



아직 아니야...


룰도 잘 모르고 경기장 분위기도 잘 몰랐지만 재밌게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