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경남 창원시 진해구 충무동 25-30, 이탈리아음식


일명 육대앞이라고 불리는 진해 중앙삼거리에서 꽤 오랜기간 자리를 지켜왔던

피자집. 홀 한쪽 벽에 상당한 양의 LP판과 빵빵한 스피커가 있는게 특징이다.


창가쪽 자리에 자리를 잡고 콤비네이션 피자 고구마치즈 크러스트와 치즈오븐

스파게티에 콜라를 한잔 주문했다. 음식에 앞서 피클과 함께 내어주신 콜라가

병이나 캔이 아닌 잔 콜라인게 일단 꽤 반가웠는데 참고로 피쳐사이즈도 있다.


일단 스파게티는 치즈가 꽤 넉넉한 반면 소스는 살짝 모자란 느낌인데 그래도

먹는덴 큰 지장은 없었고 어렸을때 먹었던 클래식한 토마토파스타의 맛이었고

피자역시 클래식한 한국식피자인데 고구마 치즈 크러스트의 맛이 꽤 훌륭했다.


전반적으로 가게가 클래식하면서 느긋한 분위기인데 충분히 홀을 둘러보도록

배려를 해주셨고 서빙도 느긋하신게 이곳의 분위기랑 너무 어울리는 곳이었고

먹는동안 스피커로 나오는 LP 특유의 사운드 덕분에 귀가 너무나 호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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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되나요



















[Info] 서울특별시 은평구 역촌동 44-13, 이탈리아음식


갑자기 페퍼로니피자가 먹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급하게 부랴부랴 찾은 곳

이날 우리의 동선이 서울외곽이라 찾는데 애먹었지만 찾다보니 여기가 있더라.


사장님 한분이 운영하는 동네 양식당이고 내부가 제법 넓지만 테이블 간격이

넓찍해서 좋고 내부는 사장님 취향으로 보이는 센스있는 물건이 곳곳에 있다.


주문은 페퍼로니피자와 꾸덕꾸덕까르보나라. 음식에 앞서 서비스로 샐러드를

내어주시는데 양도 넉넉하고 드레싱도 과하지 않고 야채도 다양해서 좋았다.


잘 구워진 피자는 재료랑 도우 모두 맛있었고, 위쪽에 페페론치노가 뿌려진게

독특한데 맛에 큰 영향은 없지만 덜 느끼하긴 했고, 파스타는 꽤 맛있었는데

오일이 살짝 많은듯했지만 적당히 꾸덕했으며 양이랑 맛 모두 만족스러웠다.


동네 양식당 치곤 너무 만족스럽게 먹은 곳. 왜 우리 동네엔 이런곳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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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론치노의 힘




















[Info]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96-1, 이탈리아음식


마산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피제리아. 부부께서 운영중인 가게라서 부부

SNS나 블로그에서 본 피자사진이 너무 우리취향이라 전부터 궁금했던 곳인데

합성동에서 밥먹을일이 잘 없다보니, 모처럼 할일없는날 맘먹고 방문을 했다.


주문은 시저샐러드 알리오올리오 및 피자집에서 항상 시키는 마르게리따피자

방문했을땐 우리들 뿐이었던터라 음료 마시다보니 음식들은 바로바로 나왔다.


일단 샐러드는 맛도 괜찮았고 옆에 있는 깔조네처럼 생긴 빵과도 어울렸으나

드레싱이 살짝 과한게 흠이다. 다음에 들를땐 드레싱을 따로 부탁드려야겠고


깜빡하고 알덴테로 주문하지 못한 파스타는 나쁘지 않았지만 간이 살짝 짰고


메인인 피자. 단언하는데 창원에서 먹은 피자중에선 가장 베스트에 가까웠다.

가장자리 살짝 그을린듯한 도우의 굽기도 좋았고 바질도 넉넉했으며 무엇보다

토마토 소스가 제대로 상큼해서 진짜 먹고싶었던 마르게리따의 딱 그맛이었다.


어쨌든 이 집은 피제리아니까 피자가 너무 마음에 드는게 다행스러운 식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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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해

















[Info]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155-17, 이탈리아음식


장천에서도 외곽지역에 있는 곳인데, 완전 시골마을의 첫 어귀에 있긴 하지만

버스정류장 바로 앞이라서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도 어렵지 않은곳에 있는 가게


주문은 감베리스테이크크레마와 샐러드에 페퍼로니피자와 콜라한잔 곁들였다.


식전빵으로는 깔조네스타일의 구운빵과 꿀이 제공되는데 의외로 꽤 괜찮았고

하우스샐러드는 저렴한만큼 양이 적긴 하지만 들어있는 야채의 구성이 좋았다.


페퍼로니 피자는 적당히 잘 구워진 무난한 맛이었고 파스타가 아주 좋았는데

맵기와 산미도 좋았으며 스테이크도 푸짐했고 면도 다양해서 식감도 훌륭했고


어쩌다보니 피자보단 파스타가 더 좋았던 식사지만 나름 만족했던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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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이겼단다
















[Info]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134-2, 이탈리아음식


창동 상상길의 중간즈음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점. 모티는 모퉁이의 사투리다.


내부는 아담한 편인데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해서 한가했던터라 창가에 앉았고

마르게리따 피자와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및 음료수까지 주문. 오래지 않아

차례차례 나오는 음식들. 일단 피자의 비주얼은 낯익었고 파스타는 낯설었다.


음식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느껴진점은 토마토 페이스트의 풍미가 좀 약했다는

부분인데 피자의 경우 비주얼은 영락없이 이탈리아의 그것이지만 맛은 의외로

약간은 심심한 편이고, 파스타는 물기가 있는 편이라 자박한 국수를 먹는 느낌


아마 위치와 주 손님층을 고려한듯 한데 아쉽게 우리 입맛과는 거리가 있었고

의외로 우리 입맛에 괜찮았던건 마늘쫑으로 만든 피클과 무화과 콤포트였다.


Impact of the Table

S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