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으러 세빛섬 들렀다가 얼떨결에 보게 된 전시.

솔빛섬에서 진행된 전시였는데, 얼떨결에 보게되었으나 생각보다 흥미로웠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참 여러 작품이 나올 수 있더라.

특히 야외에 그물을 사용하여 설치한 작품은 아주 예뻤다.







아마도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공립 미술관.


입장하는데 달이 예쁘게 떠 있더라.




옛 벨기에영사관으로 쓰인 건물이기에 진행된 이번 전시.


아래서부터는 사진 나열.





















한쪽에는 남현동 예술인들의 작품 전시가 진행중.


역시 아래서부터는 사진 나열.


















꼼꼼하게 감상하고 나가는 길.




잘 보고 갑니다.







몇년만에 오는 킨텍스.




오늘은 무한도전 엑스포를 보기 위해.

티켓팅이 쩔었는데 전지전능한 리티께서 손쉽게 성공.


웰컴.





입장 완료.





전시장 한가운데 있던 기념 조형물.


2005년으로 향하는 타임터널.






찰칵찰칵


아래서부터는 전시장 사진 나열.








































































































전시를 다 보고 나가려는데 왠 아이돌 공연이. 누군지는 모르겠다.




적절히 MD를 질러주고.




퇴장.



잘 보고 갑니다.






간만에 방문한 국립중앙박물관.



지하철역에서 거리가 좀 되어서 걱정을 했는데, 지하에 무빙워크로 연결되어 있더라.




전시관입구에서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다. 잠깐 보고 우린 전시장으로..



오늘 우리가 보러온 전시.


아래부터는 사진 나열.















































































멋지게 관람을 모두 마치고.


출구 근처에 있던 전시물 앞에서 찰칵.



....



근처에 계시던 분께서 찍어주신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들른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오늘은 허영만전을 보러 왔다.



방문 인증샷 찰칵.


입장할 때 내부 촬영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고 촬영을 했다.

아래서부터는 설명없이 전시장 내부 사진 나열.






























































































































꼼꼼하게 다 보면 네다섯시간은 훌쩍 지나갈만큼 아주 알찬 전시였다.

각시탈을 3권까지 쭈욱 이어놓고 볼 수 있게 한 부분에선 거의 넋을 놓고 읽었을 정도.

관람을 마치고 MD샵에서 물건을 보고 있었는데..












....?





유난히 긴 줄이있길래 자세히 보니까 허영만쌤의 싸인줄이더라. 잽싸게 우리도 줄을 섰다.

완전신나!!




아주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