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른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오늘은 허영만전을 보러 왔다.



방문 인증샷 찰칵.


입장할 때 내부 촬영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고 촬영을 했다.

아래서부터는 설명없이 전시장 내부 사진 나열.






























































































































꼼꼼하게 다 보면 네다섯시간은 훌쩍 지나갈만큼 아주 알찬 전시였다.

각시탈을 3권까지 쭈욱 이어놓고 볼 수 있게 한 부분에선 거의 넋을 놓고 읽었을 정도.

관람을 마치고 MD샵에서 물건을 보고 있었는데..












....?





유난히 긴 줄이있길래 자세히 보니까 허영만쌤의 싸인줄이더라. 잽싸게 우리도 줄을 섰다.

완전신나!!




아주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