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3에 이어


쨍한 아침. 원래 선선했는데 우리올때쯤 무더워졌다고 한다. 대체 왜...


아침. 맛있게 후루룹




오늘은 프라하를 둘러볼 차례


매점이 궁금해서 군것질. 구도 무엇




어쩌다보니 프라하에서 지하철 처음 타봤다. 자연바람 짱 시원.



역앞에 있던 개꿀 음수대 라잌 원효대사 해골물






버스로 갈아타고


사연이 길었던 프라하 대통령의 동상. 이나라 정치도 참 다사다난하더라.








시간맞게 도착해서 프라하 성 근위병 교대식 관람


교대식을 재밌게 보고








잠깐 시간이 남아서 호스트가 전망좋은곳을 소개시켜줬다.







스트라호프 수도원


특이하게 카메라 촬영요금을 별도로 받더라.








내부는 이러하고


왔다감





본격적으로 프라하성을 구경하기에 앞서


전망좋기로 소문난 프라하성 스타벅스에 잠깐 들렀다.




아직은 더위에 찌들지 않았어 (정말?)



내부에 한국인들이 정말정말 많았다.






본격적으로 프라하성 입장




일단 비투스 대성당
















내부의 모습은 이러했고











다양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유명하다.



개중에 백미는 이작품. 카메라에 오롯이 안담기는게 속상할만큼 화려했다.




진짜 멍하니 넋을 잃고 감상









성당을 배경으로 찰칵


꼬맹이 침투력 무엇


나란히 서서 찰칵


옛 왕궁 (내부는 촬영불가)


테라스에서 본 프라하





황금소로








진짜 이 작은집에 어떻게 살았을까 싶다.



2층엔 왠 갑옷들이..


뻣-뻣




한쪽에 있던 고문실



으으







나란히 찰칵



정말 잘보고 간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



서로 찍어주는 다정한 부부






다른데에 비해 비쌌지만 우리입맛에 간이 제일 맞았던 식사







잠깐 생필품도 구입했고




쇼핑몰 들른김에 옆상점도. 주류가격 진짜 말도안되게 싸더라.




바츨라프 광장. 프라하의 봄이 있었던 곳.







올드타운 광장. 설명이 좀 어려운데 진짜 광장이란 이런거구나 라는 느낌.



유명하디 유명한 시계탑은 아쉽게 공사중이었다.






잠깐 상점에 들러서 기념품도 구입해주고




최근에 방송에 나와서 더 유명해진 카를교 잠깐 둘러보고




사람이 좀 빠질때까지 근처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보냈다. 만만한건 스벅


다시 카를교






일단 소원을 빌어주고 (개가 아닌 사람에 손을 대는게 포인트)



동상이 많은 카를교에서도 가장 유명한 얀 신부와 예수님의 동상


밝을때 한번 더 오기로 했다.




멀찍이서 바라본 카를교와 프라하성. 확실히 멋있다.





즐거운 하루였다.


Day5에 계속.





Day2에 이어


비즈니스호텔이다보니 뷰 랄건 딱히 없구요.




그래도 하루 잘 쉬었다 진짜.



숙소 앞 풍경이 이랬군. 컴컴해서 알 수가 있어야지.




점심예약시간까지 꽤 여유있어서 미술사박물관을 관람하기로 했다.



젬멜. jmtgr



유럽 책방은 입구부터 매력적이다.


미술사박물관


오픈시간 맞춰왔더니 대기줄 보소












눈 호강 제대로 했다.





점심먹으러.. (동선을 생각하면 숙소를 케른트너로 잡을걸.. 실수였다.)




맛있게 잘 먹었구요.



쇤브룬에 미련이 남아서 다시 가려다가 그냥 포기


미하엘광장에 무작정 내렸다.



찰칵찰칵





비엔나 왔으면 비엔나 커피를 무야지



한쪽에 있던 성 페터 성당


음수대. 물이 유료인 유럽에선 진짜 꿀이다. 2리터 페트병은 필수품이고.





사람이 정말 많았던 그라벤


슈테판 대성당













아주 웅장하고 좋았다.






오늘은 안버벅이고 지하철을 타고 이동




길이 꼭 신도시(판교..?) 같네


벨베데레 도착. 쇤브룬도 못갔는데 이곳마저 놓칠 순 없었다.




티켓 가격은 이러하구요














보고싶은 작품을 실컷봐서 행복했다.





타펠슈피츠 짱맛. 꼭 드셈







시간계산을 잘못해서 역까지 급하게 걸었다.





다행히 늦지 않았고




안녕 비엔나. 즐거웠어.


돌아가는 기차도 특실. 돈좀 더 주더라도 여행지에선 편하게 이동해야지.




비타민 충전




한참을 달려서 프라하에 도착





밤이 늦었다.








밤이 되면 텀이 길지만 그래도 프라하 대중교통은 24시간 운행이라 참 좋다.




내내 궁금했던 숙소 근처의 맥도날드.


갖고있던 동전금액이 딱맞아서 맥플러리 구입. 블루베리 신선한거 보소




느즈막히 숙소로 복귀. 오늘도 재밌었다.


Day4에 계속.





Day1에 이어


졸린눈 부비며 일어나서 아침 냠냠




이른아침 비엔나로 이동을 해야되서 부랴부랴 나섰다.


축구장!! 축구장이다!




날이 밝으니 찰나에도 눈에 잘 들어온 프라하 풍경




뜬금없이 공원 한가운데 있던 프라하 중앙역




진짜 2분인가 3분전에 겨우 도착했다.





티켓따로 좌석지정을 따로 해야되는 특이한 구조. 특실은 물도 주더라.


어쨌든 무사히 탔으니 출발.





열심히 달려서






비엔나에 도착




비엔나 첫 목적지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철 탑승. 여기서 좀 버벅였다.





앗 볼록거울



커피를 맛있게 먹었구요.



살짝 걷다가






슈니첼과 샐러드. 진짜 맛있었다.







먹다보니 시간이 빠듯해서 부랴부랴 이동



쇤브룬


아쉽게도 입장시간이 마감되었다. (통곡)





멘탈붕괴온 제리를 리티가 겨우 수습해서 글로리에테로 이동


저 멀리 언덕위에 보이는게 글로리에테



올라가는 길에 있던 넵튠 분수



한참을 걸어서 도착. 보기보다 힘들었다.


비엔나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게 좋았다.




기념사진 찰칵.




잘 보고 내려왔다.






안녕 쇤브룬.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다음엔 일찍 올게.


ㅠㅠ



다시 트램을 타고


빈 음악협회에 도착




가격대가 높다보니 입석으로




중간에 쉬는시간에 콜라한잔. 아 진짜 목이 너무 말랐었다.


입석 관객이 너무 많다보니 2부는 뒤에 쭈구려앉아서 (와중에 음향은 끝내줬다)




다 끝나니 기념촬영은 찍게끔 해주더라.






굿즈도 하나 구입해주고(오고나서 그걸 왜 안샀나 후회)



공연관람을 마치고 케른트너로 본격 입성





가려고 했던 식당들이 다 마감해서 멘붕. 아니 분명 24시까지랬는데?

 


배고픈것도 배고픈건데 목이 말라서 고역이었다. (왜 이동네는 CU도 없어?)



일단 대로로 걸었는데 다행히 매점이 있더라. 둘다 벌컥벌컥



구글지도로 검색해서 분명 숙소로 가는 트램을 탔으나


중간즈음에 길을 이상하게 가길래 일단 급하게 내리고 보니까



비엔나 시청앞에서 열리는 필름 페스티벌이네?




일정상 빠듯할거 같아서 포기했는데 엉겁결에 왔다.


끌리는데 아무데나 가서 음식 구입


맛있게는 생겼는데 육즙이 별로 없어서 조금 뻑뻑했다. 감자는 꽤 맛이있었고.




다시 숙소로 이동.




다행히 이번에는 잘 도착. 아- 피곤한 하루였다.


Day3에 계속.




 

방콕에 이어 4년만에 나가는 해외 여행기.

 

새벽녘에 택시를 타고 도착한 곳은 바로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이곳에서 시간맞춰 버스를 타고

 

 

동이 틀 무렵 인천공항에 도착. 엄청 밟으셨더라.

 

오랜만이네

 

BA 018이 우리가 탈 비행기

 

시간이 너-무 남아서 호스트를 위한 선물도 사고

 

 

굉장히 여유있게 탑승 수속도 마치고

 

 

면세점 쇼핑

 

 

 

 

출국전엔 한식을 먹고싶었는데 못찾았다. 심지어 버거킹도 지나쳤는데 결국ㅠ

 

 

 

어느덧 시간이 되어서 게이트로 이동

 

 

 

 

탑승

 

 

 

잘 다녀 오겠습니다.

 

 

출발

 

헐 영국공항이라 안내영상에 이분들이 나오는구나.

 

일단 가볍게 심심한 입을 달래고

 

 

 

 

 

점심. 영국공항 맛없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한참 날다가

 

 

 

저녁. 역시나 준수했고

 

착륙.

 

 

 

 

환승을 위한 영국 런던 히드로공항

 

BA 856이 우리가 환승할 비행기

 

 

 

 

터미널3로 이동

 

사람보소

 

 

화장실 세면대 위해 핸드드라이어가 있는게 특이했다.

 

탑승시간이 딜레이 되긴 했는데 겨우 10분. 제주항공에 비하면야 하하하

 

게이트로 이동

 

괜히 음료수도 막 사보고 ㅋㅋㅋ

 

 

 

환승 비행기로 탑승. 역시 영국이라 비가 오는구나 ㅎㅎ

 

 

 

 

 

런던으로의 비행에 비하면야 프라하는 진짜 잠깐

 

 

 

..한글 무엇? (알고보니 대한항공이 공항 최대주주)

 

 

면세점과 대기공간이 같이있는 특이했던 프라하 공항

 

 

 

 

어쨌든 무사히 프라하에 도착

 

한국에서 온 선물 증정식이 있었구요 ㅋㅋ

 

 

 

 

 

 

 

식사를 하러 이동

 

 

욤뇸뇸뇸

 

 

 

오는동안 거의 안잤던터라 꾸벅꾸벅 졸면서 하루를 마무리.

 

Day2에 계속.

 


모처럼의 황금연휴라 소박하게 근처로 휴가삼아..


오랜만에 하단에 하차.




스완양분식. 넘나넘나넘나 허기진상태라 게눈감추듯 촵촵.


추석이라 달이 참 밝구나.



숙소. 토요코인호텔 서면.



이틀동안 묵을 906호.




같은 브랜드라 부산역이랑 거-의 비슷.


짐을 풀고 다시 바깥으로..




꼬꼬아찌. 야식은 여윽씌 치킨.

 

Day 2





졸린눈 부벼가며 아침 냠냠.




잠시 휴식을 취하다 호텔을 나섰다.




농부핏자. 아 괜찮았다.



잠깐 들른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득템. 



.....





백화양곱창. 기분 꿀꿀한 와중에 존존맛.




늦은 시간의 남포동은 진짜 오랜만이다.


다시 서면으로 이동.



진지한쌈 서면점. 아 이거 괜찮았다 진짜.

 


터덜터덜 호텔로 복귀.



옷이 애매해서 세탁을 시도했으나 큰 해프닝이..

다행히 해결은 되었지만 심야시간대 대응매뉴얼은 있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


이건 그냥 찍어본 세탁실 옆 휴게실.


참으로 피곤한 하루였다.


Day 3



체크아웃때문에 어제보다 더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고.



잘 쉬었다.



쥬피터커피. 매-우 만족.





사리원냉면. 부산식 평양냉면은 이런 거란다.


뽀로로도 꼴빠...?



그래도 오늘은 이겼네..


다시 서면으로 와서.



고정점. 서면에서 먹은 식사 중 가장 괜찮았다.




귀가.


짧게 재밌게 잘 놀았다. (야구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