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셋 일상생활/제리의 2016. 1. 11. 23:59






아침에 미역국 허겁지겁 간단히 먹고,

일이 늦어져서 결국 자정이 다 되서야 생일기념 식사를 했다.

선물은 요즘 제리의 체력상태를 고려한 리티의 맞춤 선물.


서울에서 맞는 마지막 생일 겸 어느덧 30대중반이 되어서 그런가

여러가지 생각이 겹쳤다. 어쨌든 이런날 같이 있어주는 사람이 있는게

정말 큰 힘이 된다는걸 요즘 절실히 느낀다.


고마워 내사랑.




Happy Birthday 결혼생활 2013. 3. 9. 23:59



10대의 마지막 즈음에 나를 만나서 어느덧 20대의 마지막 즈음을 걷고 있는

이제는 그 무엇과도 절대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나의 신부가 된 네가

어떠한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어렷을적 꿈을 이루어 나가기를 항상 응원할게.


앞으로도 영원히 지금처럼 서로 사랑하고 지금보다 많은것을 함께 이뤄나가자.


결혼 후 첫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사랑한다.




Happy Birthday 결혼생활 2013. 1. 11. 23:59

 


4월에 만나서 축하해줄수 없었던 열아홉의 생일과, 20살, 내 남자친구였던 

20대를 지나 이제 내 '신랑'이 된 내남자의 서른을 축하해 :)


태어나줘서,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30대에도 우리는 무적의 부부♥





 

열두시 땡에 이 글을 못올린 이유는 직접 생일축하 하고 있었으니까


어쨌든 내가 제일 먼저 생일축하함 :)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제리씨 ♥




생일 축하해 연애생활 2010. 3. 9. 00:00

우와 12시되자마자 축하메세지가 쏟아지시는군요.


그래두 내가 맨처음 축하해줌. 리티님 생일 축하드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