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초반 하준호의 실책도 있었지만 이날 고원준같은 장원준은 너무 실망이고

막판 9회 투아웃에 투입된 대타들이 연달아 안타를 쳤지만 겨우 1득점이 전부

져도 화가나는것도 아니고 이제 그냥 무덤덤하다. 어쩌다 우린 해탈까지 했나
































당연히 질거라 생각하고(?) 왔는데 지기는 커녕 간만에 압도적으로 이긴 경기

네? 직관필패요? 29안타 23득점 경기 본적 있으세요? 없음 말을 하지 마세요.






























선발이 4월의 송승준일때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결국엔 3실책이라는 결과가;

9회에 동점을 만들었지만 결국엔 끝내기 패. 질거면 곱게져라 이 꼴데놈들아


P.S : 세월호 사고로 인해서 응원단을 운영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호불호가

있겠지만 와중에도 끈질기게 호루라기 부는사람들 있더라. 진심 꼴볼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