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2344건
- 2004.10.11 잡-_-담
- 2004.10.11 삼성자동차 SM530L
- 2004.10.10 사진
- 2004.10.10 제리의 맛집기행 - 새마을호 식당칸
- 2004.10.09 변태 테스트
글
한동안(그래봐야 며칠이지만) 정신이 없었다.
갑자기 닥친 시험 ㅡ 솔직히 뭐;; 시험기간이야 정해져서 나오는
것이다만... 그래도 내입장에선 갑자기였다 ㅡ 때문이기도 하고,
정말이지 이유도 모르는 갑작스런 내 동생의 상황 악화와
엄마의 건강 악화, 그리고 나 스스로도 이래저래 정신이 없었다.
이틀을 쉬었다. 내 하숙집도 내 방이지만 집에서 자는 잠이...
역시 나한텐 더 편안하게 느껴지는구나.
요리 못하는 우리엄마(몇가지 빼고는 다..-_-음..)가 해준
과자같은 고등어랑 너무 탱글해서 뭔가 이상한 도토리 묵이랑
데친 두부랑 갈비찜이랑 여지껏 안변한 엄마표 멸치볶음이랑...
실컷 먹고 재충전 완료.
더불어 동생의 상황에 대한 대책마련도.. 어느정도 되었다.
자, 다시 힘내보자.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인터넷돌아다니다가 구한 한마디로 '초레어' 사진이라고 할수있다. 르노삼성이
아직 삼성자동차 이던시절에 제작된 SM530L 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시판
되는 SM5는 SM525V가 최고옵션인데, 이 530L은 '삼성그룹 회장단' 을 위해서
특별히 10대만제작이 되었으며 그 가운데서도 이건 '삼성그룹총수 이건희 회장
부인'을 위해서 제작이된 530L중에서도 가장 고급모델..회장단들에게 지급된
모델과도 또 차별이 되는 세계에서 단 1대밖에 없는 차라는 소리다.
일반 SM5에 비해서 20cm가 더 길다. 회장단에게 지급된 차는 10cm만 길다.
뒷모습. 확연히 드러나는 SM530L 로고.
그룹총수 부인을 위해 특별히 장착된 옵션들. 이정도면 거의 리무진 급이다.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음..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은; 나는 이번 여름에
호주-Australia에 다녀왔다. 물론 디카니 로모니
다 들고가서 사진을 천 몇장;;;; 이나 찍어 왔는데.
(일본을 두번 경유하는 바람에 더 많이 찍은게지)
예그리나 열면 사진을 올리려고 마음 먹고있었는데.
너무 많은 양의 압박.. 이건 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힌다.. -_-... 그래서.. 그냥 가끔;;;
호주 생각나면 한번씩 올려 볼라고.
설정
트랙백
댓글
글
-------------------------------------------------------
제리의 맛집기행은 예그리나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팬사이트 와우자드에만 등록되며, 불펌을 금지합니다.
-------------------------------------------------------
제리는 추석을 맞아서 9월24일부터 29일까지 수원에서 있었답니다. 어쩌다보니;
귀차니즘 압박도 있고 말못할 사정도있어서 수도권쪽 맛집을 한군데도 못찍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대신에.. 나름대로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더군요..
수원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두번다 열차를 탔습니다만...열차가 버스와
다른점은 바로.. 식당칸이 있다는 점이지요.. 자 문을 한번 열어봅시다요..
이러한 광경이 펼쳐집니다..
테이블의 기본배치..자리에 앉으면 홍익회 누님이 와서 세팅해주십니다.
메뉴판 되겠습니다.. 다소 비싼편입니다;; 아무래도 이동식당(?)이다보니..
뭘먹을지 고민할필요도 없이 카레입니다.
주문하고 창밖을 구경하다보니 카레라이스 등장.
가격 7000원
한국인의 반찬 김치와. 떠먹는 장국 되겠습니다.
일반적인 레스토랑에서 카레라이스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습니다만..
약간 비싼건 사실입니다.그래도 '완전 바가지네' 까지는 아니고.. 좀 수긍이
가는 가격에.. 맛도 괜찮았고. 양도 배가 충분히 부를만큼의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무래도..다른식당에서는 느낄수 없는 이런 로망 이라는게 있다보니까요.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최근 네티즌들에게 ‘변태 테스트’라는 재미있는 테스트가 유행입니다.
30개의 문항 중 자신이 몇 개가 포함되는 지를 세어본 다음 결과를 읽어보면
자신이 변태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범하다고 나왔습니다. 그동안 괜히 고민했네요. ^^; 휴~” “저도 정상이네요.ㅋㅋ”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랍니다. 다행입니다.” 등등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정상이라고 나옵니다.
그러나 간혹 “??개. 완전 매조히스트랍니다. 털썩!” “?개면 변태! 나 이런 사람아닌데…. ㅠ.ㅠ”
이란 네티즌도 찾아볼 수 있네요.
변태 테스트 - Yes의 숫자를 세보라구요~~
(1) 벌레 물린 곳에 손톱으로 십자의 자국을 남겨 버린다.
(2) 보름달 보다 그믐달이나 초승달이 좋다.
(3) 개구장이 때 학대 받았던 아이였다.
(4) 살짝 구운 스테이크가 좋음.
(5) 손가락의 손거스러미를 없에 버리는 것이 좋다.
(6) 치과의사에게는 특별한 감정이 있다.
(7) 복숭아가 왜 그런지 매우 좋음.
(8) 바퀴벌레를 밟을 수 없다.
(9) 연필은 앞이 뾰족하지 않으면 기분이 나쁘다.
(10) 부스럼은 결국 떼어 버린다.
(11) 목욕탕 입구에 서서 어두움에 쾌감을 느꼈다.
(12) 주사가 좋다.
(13) 입술의 껍질을 벗긴 적이 있다.
(14) 취미가 헌혈이다.
(15) 겨울이 되면 머리를 짧게 하고 싶다.
(16) 러시아워 시간이 싫지는 않다.
(17) 타인의 몸짓에 과잉반응 할 때가 있다.
(18) 부스럼 주위의 근지러움을 참을 수 없다.
(19) 선물의 포장 종이와 끈은 꼭 보관해 둔다.
(20) 두터운 이불이 아니면 잘 수 없다.
(21) 물집을 터뜨린다.
(22) 빠진 머리가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다.
(23) 귀를 만져주는 것이 좋다.
(24) 오믈렛 보다 계란 후라이가 좋다.
(25) 코를 풀고 그것을 눈으로 확인한다.
(26) 눈을 치뜨고 사람을 본다.
(27) 뜨거운 목욕탕이 좋다.
(28) 화상을 입어도 담담해 있다.
(29) 의사 흉내 놀이를 자주 한다.
(30) 여드름을 자주 짠다.
-결과-
0 - 3 천성 새디스트
어쩌면 당신은 자신의 일을 척척 해냈고 매사를 분명하게 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하지만 당신은 실은 변태로 새디스트이다.
4 - 11 지극히 평범한 사람
노예인가하는 사고방식에 가장 가깝다. 당신은 보통의 사람이다. 새디즘.매조키즘의 세계에
흥미를 갖기도 하지만,
깊게 신경쓰지 않는다. 반대로 [자신은 변태는 아닐까?]하고 생각하고 있어도
걱정하지말아라. 변태는 자각증상이 없는 것이므로
12 - 26 요주의 결벽인
[변태]에 대해서 꽤 편견을 갖는 사람이다. 미워하고 싫어 한다
고 하는 것은 즉 강하게 의식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괴롭힌다라든가 괴롭힘을
당한다라든가 어느쪽으로 기울어 가는 당신의
소질로 결정되는 것이다. 순진한 분은 매조히즘, 엄격한 쪽은 세대즘으로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어드바이스 해두지요.
27- 30 완전 매조히스트
고독하고 혼자가 좋다. 어쩐지 나른하고 마음이 내키지 않는 듯한 오후 한때에
평온함....그러한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당신을 일상의 세계로 유혹하고, 질질 끌고 돌아다니고 짓밟기도 하는 사람이다.
집안에 틀어박혀 사색하며 부끄러움을 잘 타는 당신이므로, 좀처럼 아름다운 여왕을 우연히 만날 수 없다지 않습니까.
조금 적극성을 발휘 하도록......
일곱개..휴우; 나는 정상인이었다 와하하-_-)y~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