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커플룩이기도 하고, 유니폼 커플룩은 처음 'ㅅ'

다 좋은데 제조사에서 마킹 실수한건 좀 아쉬움.. 사진 찍고 바로 교체요청

선데이 유니폼이나 챔피언 유니폼이냐로 고민했는데 막상 받고보니 이쁘네ㅎ












목동 넥센전의 성공적인 직관에 힘입어 이번엔 문학을 가보기로 결정

가장 좋은 야구장이라고 하던데 확실히 시설은 아주 괜찮았다.

사진이 몇장 없는건 점수가 안타도 점수도 거의 안터지다보니 찍을만한게..






애초부터 연우신 팬이었던 지라 나가수 이후로 팬이 급증하셔서 좋긴 해

우연찮게 리티가 회사 동료에게 표를 구하게 되어서 콘서트를 가게됨


공연 관람 인증!


자리. C구역 33,34번 완전 좋은 자리. 눈앞에서 연우신이 막 왔다갔다. 으잌


흐흥. 꼭 응원하려고 산건 아냐.


공연 시작. 공연 중간 사진은 없습니다. 관람 소감은 음. 엄청나게 성량이 

풍부한 CD를 듣는 느낌? 얼마나 연습하면 저렇게 노래를 할 수 있을까 

마냥 감탄스러울 따름. 귀를 정화시키고 왔습니다.





















평일의 어느날 리티의 한마디 '주말에 야구나 보러 갈래?' 로 오게된 직관. 

초반 0:4로 끌려가다가. 5회 대량득점으로 10:3으로 마무리. 아주 재밌었다.






아아 마비노기의 첫 포스팅이 이런게 되버리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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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업무때문에 이 게임 저 게임 들러보는 일이 잦은데,

간만에 마비노기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업데이트 내역을 쭈욱 살펴보다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내 캐릭들은 잘있는지 확인하려 로그인.


흐음... 계정은 내 계정이 맞는데, 이 짱개틱한 캐릭터는 뭘까..


급 불쾌해져서 신속히 OTP부터 가입. 아 그러고보니 가입을 안했었구나.. 

중국인의 캐릭터 생성 솜씨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급 인스톨 진행.


폰트가 바꼈고마.. 음악도 옛날 그 음악이 아니네


오. 이건 좀 센스.


ip조회를 해보니 대륙일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강남구 청담동


청담동?!


뭐야 이거.어쨌든.


흠.... 뭐 감흥은 없다.


레벨이 생각보다 높길래..(응 내가 한창 했을땐 환생도 없던 오베때)

스킬 찍은게 궁금해서 열어보니 저렇네, 레벨업 루트가 많이 늘어난 듯.

캐릭터위의 물음표는 퀘스트 완료표시인가..? 많이 좋아졌네..


주위를 둘러보니 이 캐릭의 동료(?)로 짐작되는 애들이 알수 없는 액션 중

작성하고보니 급 생각나는 카툰(링크) 하나. 아..  내껄 이딴데 써먹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