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들 취미생활/사진 2020. 8. 1. 00:30

 

봄에서 여름 사이의 기간동안 길에서 만난 고양이 친구들.

 

모쪼록 다음 계절에도 별일 없이 잘들 지내기를.

 

길냥이들 취미생활/사진 2020. 5. 3. 01:00


겨울에서 봄 사이의 기간동안 길에서 만난 고양이 친구들.

 

모쪼록 다음 계절에도 별일 없이 잘들 지내기를.

 

Vote 0411 취미생활/사진 2020. 4. 12. 00:00

 

생각해보니 사전 투표는 처음이네. 본투표에는 사람이 미어터질까봐 사전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투표하는 사람이 많아서 조금 놀랐다. 어쨌든 무사히 완료.

 

 

매년 이맘때는 군항제 사진을 올렸지만 올해는 코로나 취소된터라

대신 이즈음의 진해 벚꽃 사진을 업로드. 코멘트는 생략..

 

올해는 함께해서 더러웠고, 내년엔 조금 더 좋은 인연이길

 

 

맨처음 이 드라마가 나올때만해도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 쓴 드라마겠거니
꼴찌팀이 그다음에 우승을 도전하는게 말이 되는 소리냐 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쨌든 드라마니까. 실제 그게 가능하면 롯데는 우승을 서너번을 더 했겠지.

중반즈음 야구를 비롯한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 드라마가 꽤 화제길래 뒤늦게
정주행을 했고 13회부터는 우리도 왜 결방을 하냐면서 쒸익쒸익거리면서 봤다.

묘하게 롯데인듯 롯데가 아닌듯한 이야기들이 많았지만 어쨌든 야구를 잘아는
작가가 쓴 작품이란게 티가났고 막판즈음에 조금 루즈해진감이 없잖아 있지만
쓸데없는 크게 요소가 없어서 좋았다. 그러다보니 어느샌가 로고컵이 와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