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것질들 감정생활/음식 2021. 1. 1. 00:30

 

지나가다 사먹은것들의 모음집.

 

베라. 쿠폰털이
석동타코야끼. 배달을 시키면 배달비가 더 나와서 굳이 와야됨
파리바게뜨. 이번엔 그래도 이것저것 먹었다.
신라면블랙 두부김치. 괜찮았다.
콩국수라면. 여전히 맛있고
산도. 간만에 맛나게 먹음
호떡나라. 주인이 바꼈니 어쩌니 그래도 뭐 맛은 여전함
미진제과. 먹던게 낫다 라는 결론
할로윈오레오. 으음..
서울우유 락토프리. 꽤 달다.
소부당 찹쌀떡
위캔쿠키. 예전에 양파쿠키는 별로였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양파만 별로인걸로..
네스프레소 캡슐들. 아직까진 가격=맛 의 공식
콘트라베이스. 양많고 괜찮다.
맛소금팝콘. 크게 잘 모르겠다.
성심당. 뭔 빵을 퀵으로 받아가면서 먹냐 하겠지만 보문산은 그럴 가치가 있다.
붕어빵. 그래도 아직 집근처엔 있어
핫도그. 너는 왜 집근처엔 없는데!
블랙보리. 꽤 진해서 희석시켜 먹음 딱 좋다.
옥수수깡. 별론데
계란과자. 이마트께 젤 낫다.
오예스 쿠앤크. 맛있다.
에프붕어빵. 이거 꽤 괜찮더라.
GS 쩐주단. 놀라운 씽크로
돈시몬. 이거 꽤 맛있네
박사단팥방. 낫배드
매그넘. 비싼맛
땅콩빵. 호도과자가 없는건 아쉽지만 뭐 
영화관팝콘. 영화관만 더 가고싶어짐
귀리&흑임자우유. 그럭저럭
빼뺴로데이가 있었구요
오뚜기컵밥. 꽤 괜찮았다.
카누 민트초코. 호불호
옥수수소보로. 으 별로
뽀로로짜장. 애기들맛
GS 딸기샌드위치. 작년보다 부실하다
오뚜기 팥칼국수. 이 질감이 나오는게 너무 신기하다
GS 모찌롤케잌. 쏘쏘
삼양 짱구. 원조가 맛있구나
마산옥수수찐빵. 맛있었다.
칭따오논알콜. 닝닝하다
뚜레쥬르. 이번시즌엔 딱히 인상적인건..
중원로타리 계란빵. 저..포장이라고 했는데요..
아카페라 스페셜티. 쏘쏘
쉐프드 쌀국수. 굳
얘네들은 딱히 인상적이진 않았다.
파파존스 브라우니. 아니 이거 왜케 맛있는데
체리콕콕 초코케이크. 30%정도 아쉬운 맛
매일 분말우유. 헐 대존맛
이름이 뭐더라 하여튼 엄청 진했고
신짱 씨앗호떡. 진짜 씨앗호떡맛이 난다
오마니 찹쌀호떡. 호떡가게 먼 사람한텐 괜찮겠다.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 뭐 항상 그맛이지
크리스피. 여전한 맛
콕콕콕 스파게티. 이거 왜케 맛있나 몰라
이사떡. 잘먹었습니다.
쌀빵. 잘먹었다.
동지가 있었구요
CU 복돼지면. 그럭저럭
이디야 토피넛라떼. 매장의 맛은 다를까?
얘네들은 별로였다.
히즈브레드. 맛있게 잘 먹었다.

이것저것 잘 사먹었다.

 

먹은것들 감정생활/음식 2021. 1. 1. 00:00

 

애매한 먹거리들의 교집합 시리즈.

 

써브웨이. 언제나 애용중
에그드랍보단 써브웨이가 우리 입맛이다.
중앙시장 족발. 비빔면이랑 먹으면 넘모 좋아.
키오쿠. 여전히 진해 1티어
교촌. 비싸서 그렇지 맛은 있다.
강동원. 나쁘지 않았다.
엽떡. 리티의 독식
탕슈탕슈. 탕수육은 참을 수 없지
시바스리갈 대신 상그리아가 함께했구요
오가리. 비빔밥이 제일 낫다.
롯데리아. 아재버거 맛있음
경림분식. 김밥 괜찮았다.
에덴칼국수. 그럭저럭
태평식육식당. 암살전골 유명할만 하네
콩나루. 생각보다 콩나물국밥 아주 맛있었다.
우마이스시. 그럭저럭
신아김치. 백김치가 먹고싶어서 인터넷 주문했는데 맛있었음.
버거킹 직화소불고기버거. 별로
맥도날드. 리치포테이토 버거는 좀 괜찮았다.
청년다방. 청년이란 이름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데 이건 괜찮았다.
은혜분식. 저렴하게 포식.
파파존스. 브라우니가 꽤 괜찮아서 좀 놀랬다.
참진해돼지국밥. 좀더 얼큰했으면 했는데...
하이뽕. 최근 우리집근처 1티어
연이촌국수. 넉넉한 양을 보라
진선미포차. 왠지모르게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
이삭. 변하지 않는건 너뿐인가..
아웃백. 크리스마스 기념 포장해서 식사. 이게 어디니...
탐진강. 비빔은 별로네
소소분식. 맛있었다.
투고샐러드. 오 여기 꽤 괜찮네.
열정짬뽕. 음... 우리입맛은 아니었다.
알통닭강정. 항상 잘먹고 있구요.
반월당닭강정. 부산에 있어서 참 다행
한솔양분식. 유일한 집근처 찐만두집.
GS 즉석음식. 그럭저럭

외식이 힘드네 집에서 많이 사먹었구나.

 

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20. 12. 1. 00:00

 

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헤이테이. 여전히 풍부한 과일맛 
스타벅스. 원래 저렇게 생기게 아닌데 왠 호러물이..
커피쟁이. 집근처 꽤 맛있는 카페를 찾은 것 같다.
리버.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투썸. 케이크 사러 온김에 쉬러, 뱅쇼 꽤 괜찮았고
케잌도 괜찮았다.

 

짧고 간결하군.

 

 

코로나시국에도 이어지는 써니셰프의 요리세계

 

콩나물국
시래기국
만두국
오뎅국
김치두부찌개
김치참치찌개
써우싀지
에프만두
탕수육과 스윙스
계란찜
감자전
고기좋아
파스타좋아
떡볶이좋아
부대찌개라면
버섯수제비
비빔만두
유부초밥
귀찮을땐 간장계란밥
밤밥
혼술
점점 스케일커지는 네스프레소
복숭아
포도. 나눠주시기도 했고 사먹기도 했고
송편
나눠주신 추석전
맛있게 한끼 뚝딱

잘 해먹고 지낸다.

 

군것질들 감정생활/음식 2020. 10. 1. 00:30

 

지나가다 사먹은것들의 모음집.

 

박사단팥빵. 본점은 괜찮은데 집근처는 그저 그렇다.
번개떡집. 나눠주실땐 몰랐는데 알고보니 댓거리 그집이었네?
CU 디저트. 와플이랑 마카롱 둘다 가성비쩐다
레트로몽땅. 홈플러스였나, 쨌든 뭐 그럭저럭
첵스파맛. 우유에 말면 안된다. 진심..
그냥 초코 먹을게요..
펭수 디저트들
하지만 하나가 더있지. 뜬금없이 준석군이 사준 케이크.
초코파이. 가격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우유. 갑자기 이번시즌에 제리가 우유에 꽂혀서.. 
다이소 롤케잌. 꽤 맛있을줄 알았는데 그저 그랬고
고구마빵. 아 이거 진짜 고구마스럽더라
편의점 커피들. 요즘 편의점 커피 꽤 좋아졌네.
오징어들. 안찢고 바로먹어도 되서 요즘 진짜 애용중
부엉이카페 빙수. 이거 진짜 괜찮았다.
카누시그니처. 으음... 
허쉬초코롤. 미칠듯이 달다
GS통단팥빵. 할인하길래 덥썩
구구크러스터. 리티에겐 착한 아이스크림
포카칩투믹스. 승우아빠가 극찬해서 사봤는데 음.. 기대보단 썩?
타이거. 개맛있네
이네딧. 의외로 그저 그랬다. 
병아리콩떡. 신기한 비주얼 익숙한 맛
인절미빙수. 쏘쏘
햄치즈샌드위치. 편의점이라 어쩔수 없지만 야채가 좀 부족...
리티 학교 근처 빵집. 식빵류가 맛있어서 애용중
브라운베이커리.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폐점했다.
파리바게뜨. 케이크먹으러 카페 가기엔 위험한 시기니까..
물론 요즘의 최애는 상미종식빵
아크에서 사온 클로티드크림 발라먹으면 죽는다 죽어.
던킨
요새 은근 자주 갔네..
스모키베이컨칩. 오랜만이네
옥수수콘&삼육두유콘. 놀라울정도로 옥수수&두유맛
애플망고요거트. 맛은 있는데 KTX의 속도로 화장실행
군고구마양갱. 꽤 맛있지만 조금 더 단단했으면(포장지에 꽤 남는다)
에그샐러드. 이거 좋다. 편하고..
곶감들. 리티가 땡겨서 급 질렀는데 잘 먹는중
공주밤약과. 밤 맛은 생각보다 덜 나지만 객관적으론 맛있다.
캡슐커피들. 이제 네스프레소가 있다 이말이지.
무설탕과일청. 딱 과일 그대로의 맛
유키앤러브. 아니 이게 홈플러스에 있네?
홈런볼 티라미수. 그럭저럭
깜빠뉴 샌드위치. 매운맛이 안빠진 양파의 기운이 너무 강력했다.

란저우식우육탕면. 우육탕의 맛과 인스턴트스러운 맛이 섞여있다.

 

이것저것 잘 사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