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것들 감정생활/음식 2021. 1. 1. 00:00

 

애매한 먹거리들의 교집합 시리즈.

 

써브웨이. 언제나 애용중
에그드랍보단 써브웨이가 우리 입맛이다.
중앙시장 족발. 비빔면이랑 먹으면 넘모 좋아.
키오쿠. 여전히 진해 1티어
교촌. 비싸서 그렇지 맛은 있다.
강동원. 나쁘지 않았다.
엽떡. 리티의 독식
탕슈탕슈. 탕수육은 참을 수 없지
시바스리갈 대신 상그리아가 함께했구요
오가리. 비빔밥이 제일 낫다.
롯데리아. 아재버거 맛있음
경림분식. 김밥 괜찮았다.
에덴칼국수. 그럭저럭
태평식육식당. 암살전골 유명할만 하네
콩나루. 생각보다 콩나물국밥 아주 맛있었다.
우마이스시. 그럭저럭
신아김치. 백김치가 먹고싶어서 인터넷 주문했는데 맛있었음.
버거킹 직화소불고기버거. 별로
맥도날드. 리치포테이토 버거는 좀 괜찮았다.
청년다방. 청년이란 이름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데 이건 괜찮았다.
은혜분식. 저렴하게 포식.
파파존스. 브라우니가 꽤 괜찮아서 좀 놀랬다.
참진해돼지국밥. 좀더 얼큰했으면 했는데...
하이뽕. 최근 우리집근처 1티어
연이촌국수. 넉넉한 양을 보라
진선미포차. 왠지모르게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
이삭. 변하지 않는건 너뿐인가..
아웃백. 크리스마스 기념 포장해서 식사. 이게 어디니...
탐진강. 비빔은 별로네
소소분식. 맛있었다.
투고샐러드. 오 여기 꽤 괜찮네.
열정짬뽕. 음... 우리입맛은 아니었다.
알통닭강정. 항상 잘먹고 있구요.
반월당닭강정. 부산에 있어서 참 다행
한솔양분식. 유일한 집근처 찐만두집.
GS 즉석음식. 그럭저럭

외식이 힘드네 집에서 많이 사먹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