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은느낌 일상생활/리티의 2004. 10. 19. 00:00


내가 독서실과 학교를 왔다갔다거리며 공부와 소설을 병행하고 있을 즈음에,

4시간씩;이나 걸려서 소설 한편을 만들어 내시는 어떤 초 고급 두뇌를 가지신 

분께서는 -ㅁ- ㅠㅠ ,,+ㅁ+♡ 들로 이루어진 소설을 찍어내고 있었드랬다..


나는 수능으로 동의대에 합격했고그사람은 소설로 성균관대를 갔다.

(근데 정말 그게 소설일까? -_-)


나는 지금 맞춤법이며 표준어 시험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고 그뇬은 또 

되도안한 글(이라고 말해주기도 싫은)로 드라만가 뭔가를 만든단다.


이런 싯파; 짜증나서 못해먹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