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부터 연우신 팬이었던 지라 나가수 이후로 팬이 급증하셔서 좋긴 해

우연찮게 리티가 회사 동료에게 표를 구하게 되어서 콘서트를 가게됨


공연 관람 인증!


자리. C구역 33,34번 완전 좋은 자리. 눈앞에서 연우신이 막 왔다갔다. 으잌


흐흥. 꼭 응원하려고 산건 아냐.


공연 시작. 공연 중간 사진은 없습니다. 관람 소감은 음. 엄청나게 성량이 

풍부한 CD를 듣는 느낌? 얼마나 연습하면 저렇게 노래를 할 수 있을까 

마냥 감탄스러울 따름. 귀를 정화시키고 왔습니다.






전역 기념 크리스마스 기념 여러가지 기념 삼아 한해의 마무리를 

멋진 공연과 함께하자는 의미에서 스티브 바라캇 콘서트를 가기로 결정


공연이 열리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야호




소심한 인증샷


공연 시간은 이렇습니다. 사진이 흔들려 죄송.



공연 시작 대기. 공연 사진은 없습니다. 관람의 매너.




앵콜 공연과 무대인사. 



우리가 앉았던 자리


공연하신 스태프


싸인회에서 싸인도 받습니다.


:)


클래식 공연도 충분히 재미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

피아노를 배우고 싶게끔 하는 공연이다 라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