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바셋 감정생활/음식 2019. 8. 26. 04:30











여행 일정을 다 소화했음에도 시간이 남아 숙소 근처에 있던 이곳에 들렀는데
알고보니 여기가 폴바셋 본점이다. 1호점은 아니지만 기념비적인 100호점이다.

주문은 폴바셋 대표메뉴라는 룽고와 로얄밀크티 출출해서 햄에그치즈머핀까지
머핀은 재료도 넉넉했고 빵도 적당히 쫄깃하고 맛있으며 치즈맛이 강한편이고
밀크티는 그냥저냥이고 커피는 진한 음료임을 감안해도 쓴맛이 튀는 편이라서

머핀보다 음료에 더 기대를 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머핀이 훨씬 만족스러웠다.







방송에 나온 집을 찾아가는건 진짜 오랜만인데 여기는 집이라기엔 애매한것이

다름아닌 푸드트럭이기때문. 백종원의 푸드트럭에 나왔던 그 핫도그트럭이다.


강남역편이 종료된 뒤에도 비가오나 눈이오나 꾸준히 영업하시는걸로 유명한

곳이다보니 한번쯤 들르고팠는데 마침 숙소랑 멀지 않아서 이번에 들러봤다.


주문은 치즈수수핫도그와 치즈핫커리핫도그. 주문 후 만들어주시느라 5분정도

걸렸고 핫도그는 수수랑 커리향이 나는게 강하진 않다. 그냥 나는구나의 느낌

치즈는 넉넉히 들어있었으며 딱 가격만큼의 맛. 먹어봤다는거에 의의를 둔다.



























이번에 갔다온 짧은 서울여행의 숙소. 서울에 올때마다 매번 뚜렷한 목적들이

있었고 그 목적에 따라 숙소를 결정했다면 이번은 지인들을 만나는게 메인인

여행이었던 만큼 터미널에서 가까운곳에 묵기로 하고 결정한뒤에 선택한 숙소


남부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가서 11시 쯤에 들렀는데 운좋게도 얼리체크인이

가능한 방이 있다고 하더라. 욕조가 없는 핸디캡룸이었으나 일단 방이 넓었고

룸컨디션도 아주 좋았으며 창밖의 뷰를 제외하곤 굉장히 만족스러운 방이었다.


무엇보다 침대가 꽤 편했고 터미널이랑 가까워서 여행 동선을 짜는데 굉장히

편했다. 큰 변수 없이 가격만 적절하면 서울 여행올때마다 들르게 될 것 같다.














[Info]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45-5, 미국음식


일명 길벗버거라고도 불리는 버거집으로 이곳은 서초역 근방에 있는 본점이며

규모가 아담하지만 지점이 여러군데 있더라. 애매한시간에 가서인지 다행히도

입장은 물론 먹는 내내 조용한 분위기에서 우리끼리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다.


우리 주문은 미스터프레지던트버거 세트에 멕시칸버거와 코울슬로를 곁들였고

주방에서 패티가 익는 좋은 냄새가 지나간 후 차례차례 음식들이 서빙되었다.


일단 프레지던트는 재료간의 밸런스가 아주 좋은가운데 두툼한 패티의 풍미가

아주 돋보였고 멜팅된 치즈도 잘 스며들어서 근래 가장 맛있게 먹은 버거이며

멕시칸 역시 칠리소스의 적당한 매콤함과 고기의 식감이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같이 주문한 코울슬로도 꽤 상큼해서 느끼함을 없애줬고 음료 종류가 다양해서

만족스러웠다. 유니크하진 않지만 아주 교과서와도 같은 맛있는 수제버거였다. 


Impact of the Table

조와요















[Info]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551-32, 미국음식


서래마을 끝자락에 있는 서울에서 아마도 가장 유명한 수제버거집.

평일에도 웨이팅이 조금 있다고 들었는데,

저녁시간보다 두타이밍 빠르게 방문했더니 다행히 널널했다.


브루클린 웍스와 치즈스커트를 하나는 세트로 주문했고

메뉴판에 있는게 희안해서 밀크쉐이크를 추가로 주문했다.

음료수에 이어 버거들이 순서대로 나온다.


브루클린 웍스의 경우 밸런스가 굉장히 잘맞는 느낌이었다.

번과 패티와 야채들의 크기가 적당한게 괜찮았고 맛도 잘 느껴졌다.

패티 크기를 결정할 수 있는데, 200보단 140이 적당해보인다. 200은 과했을듯.


치즈스커트는 살짝 느끼한감이 없잖아 있었다.

어느정도 예상을 했지만, 예상치보다 조금 더 느끼한정도.

근데 신기하게도 밀크쉐이크랑 먹으니 그게 상쇄가 되더라.

같이 먹으면 한없이 느끼할줄 알았는데 꽤 잘 어울린다.

메뉴판에 왜 있는지 이해가 가더라.


위치가 위치인만큼 다른 수제버거집보단 가격대가 높은 편인데,

밸런스 괜찮은 잘 조리된 수제버거를 잘 먹은 느낌이다.


Impact of the Table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