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대표팀의 아이콘 라울 곤잘레스.


10여년만에 대표팀에서 탈락하는 등 국대에선 분위기가 안좋지만,

리그에선 긴 슬럼프를 벗어나 다시 살아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외국인 축구선수. 라울 부활해라!





보시다시피 구글의 메인화면.. oo 에 해당하는 부분이 강강수월래로 바껴있다

로고가 클릭이 되는데 로고를 클릭할경우


추석에 대한 검색결과가 나온다. 물론 네이버나 네이트,엠파스등의 

포탈도 이정도 센스는 발휘하였지만, 단순한 보름달이 아닌 강강수월래는 

외국계 기업으로써 우리문화에대한 그만큼의 이해가 없으면 불가능한거다

진정한 현지화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센스 라고 생각..








예전의 베르나SR에 이어서 비슷한 컨셉이라고 해야되나.. 

이번에는 기아자동차의 프로시드(이하 시드) 되겠다. 


차이점은 SR에 비해서 시드는 시판의 가능성이 좀있다는것

허나, 베르나 3도어처럼 컨셉과 양산모델의 차이가 심하면 낭패일지도...


어쨌든 이거 그대로는 무리겠다만, 최대한 차이없게 나와줬음 좋겠다.

그럼 나의 첫; 중고가 아닌 새차는 이게 될지도.






태터를 쓰면서도 그 툴에 대한 이해도는 상당히 낮은 나로썬 -_-;;

예그리나가 불여우에서도 잘 굴러갈까? 하는 나름의 궁금증이 있었다.


문득 생각이들어 불여우를 깔아서 실행을 해보니.잘굴러가는군화;; 

화려하게 달아놓은 곳에서는 엑티브X때문에 말썽을 일으킨다고 하더만,, 

하기사 예그리나는 애초에 심플함이 컨셉이었으므로;;






사진은 보배드림에서 퍼왔삼. 직접찍은건 아직 컴으로 안옮겨서;;)


비가안왔다면 가는쪽으로 확고히 마음이 굳었겠지만 

비가 (야무지게) 오는바람에 망설이다가 결국엔 부산모터쇼에 갔다왔다.


마이바흐를 비롯해서 제리취향의 BMW,AUDI,LEXUS는 물론 

리티취향의 뉴비틀과 미니를 실컷 구경한것 까진 좋았으나, 

출시될리 없는차에 마음을 뺏겨; 그 후유증이 상당한 지경에 이르렀다.


현대 이놈들은 멋지게 만드는법을 알면서도 내놓는건.. 급평범


베르나 오너분들 죄송합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