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린친구들이야 이런 메신저가 있는줄도 잘 모르겠지만 비슷한 나이대의

네티즌들에겐 익숙한 메신저가 아닐까. 쨌든 10번이 넘는 버전업이 진행되는

동안 인터넷의 대세도 많이 바꼈고 자연스레 우리도 사용하지 않았던 메신저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 MSN 


그래도 아직 많은 분들이 쓰는줄 알았는데 스카이프로 통합된다고 하더라.

혹시나 해서 스카이프로 업데이트를 해보니 이질감 가득한 메인창은 둘째치고

빈약한 기능들은 어쩔. 쨌든 안그래도 없었던 사용자가 더더욱 줄어들것 같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11월들어서 일곱번입니다. 3일에 한번꼴이죠.

망작업 시간은 통상적으로 매번 2시에서 7~8시라고 합니다.


제가 오후 로테이션 근무 걸릴땐 가장 인터넷을 많이 하는 시간대죠.


쉽게 말하자면 요금은 30일치를 지불했는데 열흘을 날리는겁니다.

망작업 시간대에 인던돌다가 접속종료 된 적도 번번히 있거든요.


15일즈음에 조금 지나치다고 항의전화를 했는데 줄기차게 보내네요.






어...음 너무 과지출 아닌가..어쨌든 왔으니 잘해라.




카카!! 탐구생활/제리의 2009. 6. 10. 00:00



결국엔 레알에 오는구나!




애도 탐구생활/제리의 2009. 5. 24. 00:00

중학교 때였나..국사 수업중 어쩌다 보니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고.

선생님께선 '아직까지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중 국내에서 명예롭게 

서거하신 분이 안계신다' 라며 약간은 씁쓸해 하시던 모습이 기억이 난다.


2002년의 나는, 아직은 투표권을 가지지 못한 사람으로써, 그분의 당선에 

힘을 보태진 못했지만, 당선된 사실을 기뻐하던 한 사람중의 한명이었고

먼훗날 가장 훌륭한 대통령으로 기억될거라 생각을 했었다.


어제 회식을 마치고, 느즈막히 잠들었다가 아침에 멍하니 핸드폰을 확인하며 

본 문자는, 잠시 내가 잘못본게 아닌가 라는 착각을 하게 했고 곧이어 

컴퓨터를 켜고 각종 포탈사이트의 메인에 기재된 기사를 보며 그게 착각이 

아님을 깨닫게 했다....이렇게. 가실분은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