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한 마음씨의 '자타공존' 추구 타입



▷ 성격

의리와 인정이 넘칠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성격에도 이렇다 할 나쁜 점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틀림없이 세간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타입입니다. 어떤 환경, 어떤 입장에 있더라도 솔직하고 밝게 협조하기 때문에 이런 타입의 주위에는 사람들이 계속 모여듭니다. 그러니 이 부분까지는 정말 좋은 점 일색으로 아무런 흠도 잡을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타입은 그 부분에서 발전이 멈추어 있습니다. 남을 깊이 배려하고 관용적인 성격이라 정말로 이상적이다'라는 부분에서 인생이 완결됩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무언가 훌륭한 일을 해낼 것 같다'라던가 '이 사람에게는 상당히 깊은 속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신은 공평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이 타입에게 있어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좀 더 목적을 지향하고 이성의 증강을 꾀하라는 것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트집 잡을 일이 없는 상대입니다. 축복이라 생각하십시오.


거래처고객 -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상대입니다. 그런 만큼 거래처로서는 앞으로도 중요하게 대해야할 것입니다. 


상사 - 어느 정도 바람막이가 되어줄 상사입니다. 그러나 너무 응석을 부리지는 마십시오.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도 있는 법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공사양면에서 마음을 놓아도 좋은 상대입니다. 


----------------랍니다. -_-..;;;


테스트는 여기서~

http://repertory.co.kr/ego/



 


하나 빼먹었지만 뭐... 그래두 여전히 많..다.. OTL...


살이 급속도로 불어나겠군..ㅋㅋㅋ 그래두 다 먹을꺼얏 ㅇㅅㅇ!!


누가준건데..ㅋㅋ






 

오빠와 데이트 없는 날은 친구들과 함께 요리조리 놀러다니곤 한답니다.

(물론 돈은 상당히 깨집니다...OTL) 친구가 '완당'이 먹고싶다고 하고

또 오랫만에 헌책방도 들러보고 싶어서 남포동으로 무작정 고고고~


짜잔~ 여기가 바로 부산의 명소-_-; 보수동 책방골목!!


골목골목 책들이 가득 쌓여 있답니다.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만화책이... 

'헌책'이란 이유로한권에 천원씩... 세트 묶음으로 팔리고 있더군요.

레어아이템인 슬램덩크 예전버전.. 100% 모음집이 31000원!

갖고싶지만.. 리티는 돈이 없네요... OTL...


길을 건너 옷이 꽉꽉 들어찬 옷가게 사이로 들어갔답니다. 

갑자기 후두둑 내리는 비...우산도 없고;;; 당황스런 마음에 

그냥 비나 찍자..하고 찍었는데 정작 비는 안나왔네요 ㅡㅡ




빗길을 뚫고 도착한 완당집. 각각 세트를 시켰답니다. :)


제일 위는 완당, 그 아래는 소고기덮밥이구요.

그 아래는 다른 세트로 나오는 유부초밥 김초밥이랍니다.

소고기덮밥 세트는 리티꺼! 초밥 세트는 친구꺼!


아쉽게도 디카가 밧데리가 나가버리는 바람-_-;에 

사진은 여기서 더이상 찍지 못했지만

오랫만에 나가서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





빼빼로 취미생활/사진 2004. 11. 12. 00:30


상술이라는 느낌이 상당히 강하지만. 그렇다고 안줄수가 없는 빼빼로.

제리:어떤 빼빼로 가장 좋아해? / 리티:누드빼빼로


그리하여...


-_-;; 이걸 그대로 주면 '무식해' 보일거같애서 포장을 하기로 결심.

포장지와 스카치테이프를 구입해서 하기로 했으나.


;;;;;;;;;;OTL 이런 어이없는~


따라서 뭐 빼빼로 외에. 따로 준비한 필름을 사서 포장해 주기로 결정..

결국은 빼빼로를 아주 무식하게 줘버림.-_-a..





레드망고 취미생활/사진 2004. 11. 12. 00:00

 

네네. 데이트 사진입니다용.


뭉개진 빙수마냥 기분이 안좋았던 리티.

그냥그냥, 그런일이 있어요. 여자만의 비밀♡


오빠도 오늘은 썩 컨디션이 좋질 않네요.

어깨에 피로가 매달린 기분..


그래두 둘이 사진은 찍었답니다.

디카로 같이 찍은게 얼마만이냐~

그리고 양정에서 연산까지 걸었답니다.


돌아오는 버스에선 혼자에요..

신발 두개는 쓸쓸해보여요.


그리고 이렇게나 빠른 홀로 돌아 가는 길.

하지만 데이트는 또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