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21년 09월의 이야기
간만에 부부가 함께 부산 폐교가 된 제리의 모교 주차장이 된 제리의 첫 하숙집 그래도 직접 보고 싶어 왔는데 씁쓸함만 남았다. 그렇다 펭수는 이제 강주한테 당당히 입성 리티의 2차 접종 가끔 운전연습하러 온 동네인데 안쪽에 이런게 있었군 상생지원금 잘 받았구요 훌륭한 가스렌지로 대체되었다! 호드? 그건 야만인들이 하는거지 행복의창 산책로. 이런게 생겼다길래.. 길이 적당하고 꽤 괜찮았다. 시간이 많이 남아 단감공원에도.. 테마 뚜렷해서 괜찮은 공원이다. 추석. 꽉찬달 연휴 첫날. 귀산에 들렀구요 창동시장. 텅텅.. 그래서 연휴 아닐때 또 왔다. 잉...택배박스가 걸레가 되서 왔네.. 지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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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의 이야기
월초, 리티의 첫 백신접종 손에 화상을 입은 제리. 듬뿍 듬뿍 발라줘야 낫는대서 듬뿍 바름 불편했다 안민고개 드라이브 단골 닭강정집에서 재배하신 야채를 잔뜩 주심. 덕분에 잘 먹었어요. 눈썹달 이달의 탑산 죽동마을 드라이브 시골개 짱 커엽 왜 뭐 임마 볼록거울 티맵대로 왔는데 새로 개통된 신상도로구만!? 간만에 리티의 덕질 정신이 없다 발을 쉽게 씻기 위한 지옥(?) 생각보다 사이다 맛이 많이 났고 아닌데 떨어지던데.. 비오는날 집에만 있다가 답답해서 공항으로 드라이브. 대만가고싶다 네 왜요 점점 강주의 아이템이 늘어난다. 첫 접촉사고. 보험처리 흐규 월말, 제리의 첫 백신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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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의 이야기
이제 운전해서 병원을 오는 리티 이제 비오는날 남편을 태우러 가는 리티 그렇다 비가 드럽게 많이 왔다. 과일가격이 많이 올라서 슬픔 원딜(?)연습하러 온 부부와 준석군 제리의 머리가 복잡했던 날. 리티의 조언으로 잡념을 떨쳤다. 안가본데 한번 가보자 해서 와본 삼포. 여기도 꽤 괜찮네 거리두기 좌석도 괜찮고 강주가 아파서 수리 급땡겨서 울산 드라이브.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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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의 이야기
밤의 행암은 이렇군 겨울이나 여름이나 비가 싫은건 마찬가지 오랜만에 날 밝을때 퇴근을 한 제리 이거 하다보니 이질감이 너무 심하다.. 마진터널길. 이쪽길 되게 괜찮았다 ...신대방? 강알리가 아니라 광암 드라이브 진해에 버거킹이 두개나 생기다니 여느날의 도심 드라이브 육대부지 한참 뭘 하더니 이런걸 만들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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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의 이야기
차가 생기다보니 고삐풀려서 여기저기 잘 다닌다. 새로운 커플 아이템 우리 강주 넘모 귀여운데 제리가 훈수를 잘못둬서 상처났다. 넘모 뚁땽해 행암. 사람이 적당해서 물멍하고 오기 좋더라. 딸과 아빠 우리 강주 점점 짐이 늘어나는구나^^ 꼴데놈들이나 운전연습하러 여길오는우리나.. 차가 생겼다고 해서 걷지 않는건 아니다. 여전히 산책은 우리의 중요데이트.
5월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다음달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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