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4에 이어


아침일찍 단둘이 숙소를 나섰다.




이쯤 되었으니 프라하에서의 대중교통은 알아서 척척



이른 시각의 바츨라프 광장과




이른시각의 프라하 중앙역. 웬 비둘기가;;



역 매점에서 대충 끼니를 때움. 근데 맛있더라 저거





끊임없는 나드라쥐를 들으며 시간 맞춰서 열차에 탑승



비엔나행 열차가 ktx라면 이건 무궁화호쯤 되는듯



체스키 크룸로프에 도착.




검색해둔 루트가 있었는데 그냥 사람들이 우르르 가는대로 따라왔다.





첫코스 부터 힘들다.



고지대로 올라오느라 토할거 같아서 음료수 하나 마셔주고



망토다리


체스키 전경이 한눈에 보인다.


배경으로 찰칵




길따라 계속 이동


체스키 성의 내부


전망대는 시간이 빡빡할 것 같아서 패스




빨간문(Unios Tourist Service). 구글맵에서 검색이 안되서 애먹었다.





나름 번화가? 핫플레이스? 인 라트란 거리



이발사의 다리



이곳에도 얀신부와 예수님 동상이 있다.





스보르노시티 광장



한쪽 구석에 슬러시가 있더라. 아 진짜 개꿀맛.


아 좀 살겠다



천주교 성당.






아담하고 소박했다.


탑과 본당이 한 건물인 구조. 가난한 도시였다는 증거.

(라고 다른팀 가이드가 말하는거 줏어들음)



한쪽에 수돗가가 있었는데 음용이 가능한지는 몰라서 먹진 않았다.





계속 걷다가 외곽으로도 나가봤다.




강가에서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들. 재밌어보이더라.



므네스트스키 공원






한적하고 좋았다. 바람이 시원해서 잠깐 누워 쉬고



리티의 워너비였던 에곤 쉴레 아트센터


이예이


내부는 촬영금지. 즐거운 관람.





늑장부리다가 시간이 빡빡해져서 후다닥 걸었다.



부데요비츠카 문




역이 고지대라서 올라오는데 애먹었다. 다음엔 돌아가는건 버스타야지.




다시 열차에 몸을 싣고




프라하에 도착






메트로를 타고 이동


A라인의 동쪽 종점 Depo Hostivar






무료 셔틀로 환승


패션 아레나 아울렛. 여행왔는데 쇼핑을 안할수가 없지. 








시즌이 안맞았는지 한국보다 딱히 저렴하다는 느낌은 안들었다.



대신 한국에선 팔지않는 것 같은 가방을 하나 구입








쇼핑을 마치고 프라하1구역으로 이동



버거를 맛있게 먹었구요.



미니마켓에서도 알아서 척척 삽니다.



What time is it now?



리퍼블리카 광장 옆 빌라 마트




호기심에 들렀다가 음료수 몇개 구입했다.






숙소로 귀환. 빡빡했지만 둘이 열심히 다녔다.


Day6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