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네가게 근처 주택가에 있는 떡집인데 내부를 보면 방앗간도 같이하시는듯

가정집과 연결되어 있어 떡 사러 들어가면 사장님이 쉬고 계시다가 나오신다.


평소에 주로 사먹는건 콩고물 시루떡과 찹쌀떡이고 제리가 좋아하는 가래떡의

경우 소량으로는 판매하지 않지만 얼마 전 리티 어머니께서 대량으로 주문을

하신 다음 우리에게도 이것저것 나눠주신 덕분에 가래떡도 먹어볼 수 있었다.


떡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기본에 충실한 맛인데 과하게 달지 않고 쌀의 맛이

강하게 느껴지며 식감도 적당히 쫄깃하다. 시루떡이나 모듬찰떡보다는 확실히

찹쌀떡 전문이라 그런가 찹쌀떡이랑 가래떡이 우리 입맛에 제일 맞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