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22년 09월의 이야기

 

요즘들어 참 꼴보기 싫은 카카오 바이크. 공유자전거 인프라 기여한게 뭐있다고..
커피를 가득 쟁여놓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하늘색깔보소
태풍은 과연 강려크했으나
다행히 우리집은 별일 없었다.
추석 밤 산책
달님 제발 로또 1등번호 점지좀
추석맞이 온가족 나들이
진양호도 들렀다가
진주성도 들렀다가
광암에도 들렀다
아이처럼 좋아하는 어머니와 물에 들어가길 꺼려하는 자식들
뭘 하라고...
프라하 가고싶다.
진해에서 뭐 이런 행사를 한거같은데
우린 당일 서울행
서울이구나
여러모로 서울이었다.
하.. 밤에 이태원은 올만한데가 못되는구나.
밀레니엄 힐튼. 아쉬워서 야경사진을 계속 찍는다.
아마도 마지막일거라 낮에도 기념사진.
다음날, 시간이 많이 남아서 서촌에 놀러왔다가
간만에 운현궁도 둘러보고
얼마 전 작고하신 송해선생님 기념길도 들렀고
재단장한 세운상가. 아 괜찮았다.
서점에 와서, 물만난 고기마냥 신난 리티.
잘놀고 내려감
그래 목이 좀 뻐근하긴 했지
초월번역 ㅋㅋㅋㅋ 아 귀여워라
김해는 동네가 참 예쁘구나
온김에 아울렛. 모처럼 이것저것 많이 샀다.

이번달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