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것질들 감정생활/음식 2020. 7. 1. 00:30

 

지나가다 사먹은것들의 모음집.

 

피코크. 마카롱은 그럭저럭
콜드브루는 좀 싱거웠다.
떡 잘 얻어 먹었구요.
서산편강. 넘모 맵습...
오뚜기핫도그. 핫도그 ㅇㅇ
크레아. 간만에 맛있게 먹음.
오예스쿠키앤크림. 흐음...
붕어떡집. 가래떡 술빵 다 맛있었고 미니찰떡 서비스
뚜레쥬르. 메로나 라인 괜찮았다.
다겸. 가득한 올리브를 보라
앵그리짜파구리. 별로 화가 안나...
농심칼빔면. 이거 좋았다.
오뚜기메밀비빔면. 그다지 메밀의 풍미가...
냉라면들. 여름의 별미.
오뚜기짜장면. 분발이 필요하다.
열무비빔면. 왜 열무인거지?
진비빔면. 콩국수라면 이후 간만에 수작이 나왔다.
쫄병스낵짜파게티. 이게 훨 낫네
텐텐. 튼튼한 어른이 되어야지
하틀리쨈. 맛이 고급진데 요즘 즐겨보는 요리유투버양반도 이거 쓰더라.
CU롤케이크. 편의점 치곤 비싸다 싶었는데 비쌀만한 맛이다.
흑당버블티바. 괜찮지만...버블티는 그냥 마실게요
애터미 게이샤 콜드브루
포장된 콜드브루 중에선 제일 맛있었다. 강추 아이템
당연히 라떼로도 잘 어울린다.
어디였더라
프로틴바. 견과류 가득한 맛
정식품. 밥알이 없어서 그거에 대한 호불호가 나뉠듯
카스타드 모닝밀. 그냥 카스타드랑 뭔 차인지
라이언바. 왜 찌그러졌어..
비요뜨. 부부가 즐겨먹는 간식
콜롬비아나 마스터 라떼. 고급지게 달다
쑥절편. 오로지 제리의 입맛
탑마트빵. 괜찮았고
항상 먹는 꿀호떡이지만
이번엔 와플팬에!
항상 먹는 던킨이지만
너도 와플팬에!
베스킨. 근데 진짜 너무 작아졌다..
타조 티백. 상큼하고 좋았다.
오비라거. 국산 맥주중에선 가장 묵직한 맛
버터링. 맛은 언제나 그대로
요플레 프로틴. 당류가 착해서 좋다.
아카페라. 제리의 회사시절이 생각나서 안사려 했지만 할인이 강려크했다.
GS티라미수. 근처에 맛있는 티라미수가 없으니 이걸로나마 감지덕지

 

미진제과 석동점.
여기에서만 파는 신박한 빵이 있더라.
카스테라는 그저 그랬는데 순두부식빵이 대박이었다.
코코호도. 리티는 호두과자가 먹고싶어서
에어베이크드. 근래 나온 신제품 과자중엔 가장 맛있다.
구운쌀칩. 예상되는 바로 그 맛
시장뻥튀기집. 각자의 취향
자색고구마칩. 바삭하고 좋다.
제이스카페. 아주 정직한 빵맛
티라미수초코파이. 어설픈 티라미수보단 이게 훨 낫다.
펭수과자들. 뭐 다들 예상가능한 맛이고
던킨에 이어
파바까지 점령한 펭수. 덕분에 제리가(?) 포식을 했고
와중에 파바에서 대박아이템을 건졌다. 상미종식빵 대존맛.
다른것도 괜찮았지만 상미종이 유달리 맛있다.

많이도 사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