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더위라더니 올 6월은 꽤 시원하다.낯선동네에 와서원하던 템을 지른 리티. 과연 효과는 굉장했다(군것질들&부부의 식탁 참고)..? 여기 상남동 아니잖아여작품활동중참으로 진해답다왠 미친X이 자꾸 우리집으로 택배를 보낸다. 꼬박꼬박 반품중모처럼 미용실에 온 리티생각보다 많이 잘린(?) 머리카락은 소아암협회에 기부할 예정 한껏 가벼워진 헤어로 쇼핑중니가 왜 거기서 나와포충기. 지긋지긋한 모기덕분에 리티가 질렀다.야구를 하네?주말마다 사람 없는 길로 요리조리 잘도 다니는 부부너는 또 왜 거기서 나와?의자 귀엽다.하수도를 어쩐다구요?ㅋㅋㅋㅋㅋ아 귀엽닼ㅋㅋㅋㅋㅋㅋ현관문에 느닷없이 걸린 살구이달의 펭수마스크끈. 덕분에 훨씬 편해졌다.추억의 길마지막주에 야구장 근처를 지나다보니 고교야구를 하고있더라.수국. 생각보다 빨리 시드네뭔 비가 ㅡㅡ그래도 말일은 날이 확 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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