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20년 04월의 이야기

 

재래시장까지 휴장할정도로 아직 코로나는 기승이다.
아니 이젠 마트까지 펭수가..
그래서 와치 배경화면도 변경
버스에서 마주친 준석군. 폰에 정신팔려서 누나도 못알아보냐 ㅡㅡ
애기들. 나누는 이야기가 귀여웠다.
주차를 왜 이렇게 하는걸까.
어쩔수 없이 부산에는 왔는데 중간에 시간이 너무 남아서 공원으로 피신
선거는 선거다.
이달들어 마스크 줄이 꽤 줄었다.
보름달. 밝네.. 
처음으로 사전투표란걸 해봤다.
초기화중인 노트8. 1층에 드렸다.
제리의 자전거. 수명이 다되었는지 군데군데 말썽이다.
이달의 펭수(?)
리티가 준 결혼기념일 선물. 제일 필요했던 거다.
간만에 시장나들이. 여기도 한가하긴 마찬가지
결국엔 진해에도 나타난 확진자. 다행히 실 거주는 창원이다.

코로나 종식은 커녕 더 불안해진 이번달. 나아지는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