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에 이어

 

오늘은 조식을 패스하고 바로 길을 나선다.
시먼 중심가가 아닌 외곽지역의 길로
또우장. 맛있긴 했는데
내 요우티아오....ㅠㅠ
어쨌든 뭐 맛있게 먹고 바로 버스타고 이동
타이베이 시청을 지나서
샹산역에 하차
갑자기 공원에서 화장실이 급해서 찾다가 민가로 들어갈뻔-_-;
벌써 덥다.
오늘의 첫 목적지 샹산
15분정도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첫 전망대가 나온다. 왜 썅산인지 이해가..
2전망대까진 무리. 여기서 보는 전망도 충분히 훌륭하다.
경치를 맘껏 감상하고 하차
공원에서 잠깐 땀을 식혔다가
역 근처 우바오춘 베이커리에 들렀다.
재료가 일본산인게 조금 걸리지만, 빵은 꽤 맛있었다.
약 10분정도 걸어가주면
다들 사진을 찍는 LOVE 조형물이 있는
타이베이101
쇼핑센터 내부는 뭐 이렇다.
오 한식..
현금이 다 떨어져서 필요해서 환전. 환율 나쁘지 않았다.
쓰쓰난춘
주말에는 북적북적한것 같은데 평일이라 넘나 한가로운것
여기서보는 101은 이렇구나
잘 둘러보고 감
셀피쉬버거. 아 맛있었다.
다시 시내버스
안내그림이 너무 리얼한걸
치아더. 줄보소 ㄷㄷ
난징산민역
아 이사진 너무 맘에 든다.
정류장에서 다시 버스
타이베이에서 탔던 버스중 가장 올-드했던.... ㅎㅎㅎ;;;;ㅠㅠ
고궁박물원
진짜 눈이 호강했다.
기념품도 사주고
기념사진도 남기고
잘봤어. 이제 먹으러 가자
대만 급식이들. 우리나라랑 똑같구나
야시장 가는길
편의점에서 대-충 물이겠거니 하고 샀는데 물 맞았고
쩐주단. 맛있다!
스린야시장 도착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치즈감자랑
지파이를 사고
시먼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
...새는 왜?
환영 고맙고
백여주. 이거 진짜 우리한테 딱이다.
힙하기 짝이없는 약국에서 부탁받은 약도 구입
편의점에서 궁금했던 음료도 사고
길-었던 오늘도 마무리

Day4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