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것들 감정생활/음식 2020. 1. 1. 00:00

 

애매한 먹거리들의 교집함 모음집.

 

배달삼겹살. 구성이 아주 훌륭했고

 

잇츠리얼샐러드. 쏘쏘

 

남해식당. 하 너무 그리웠다.

 

마지막 손님이라 찰밥 누룽지도 주셔서 감사히 먹었다.

 

우리두부마을. 괜찮았다.

 

맘스터치. 항상 변함없는 맛

 

치킨플러스. 치킨도 괜찮은데 떡볶이도 제법 맛있다.

 

버거킹. 뭐야 내 양파 돌려줘요 ㅡㅡ

 

화목순대국. 존맛

 

호로록국수. 남부터미널의 안전빵

 

간만의 해군회관. 역시나 그대로

 

탕탕절. 올해는 시-바스리갈까지

 

캬. 좋다

 

뚜레쥬르. 샐러드 괜찮네

 

바푸리. 김밥 꽤 괜찮다.

 

신루원. 만만하고 좋다

 

버거킹. 너겟킹의 가성비는 굳

 

반면에 메가몬스터X는 투머치였다.

 

금화. 조만간 이전하신다길래 얼른 갔다왔다.

 

매드포갈릭. 기대치보단 괜찮았다

 

부엉이분식. 여전히 맛이 순하다.

 

네네치킨. 파닭먹을땐 고민없이 선택

 

롯데리아. 원래 이크기였나 싶지만 간만의 라이스버거 반가웠다.

 

좋은반점. 네명이서 탕수육 대사이즈에 배뻥

 

강남진해장. 24시간이라는점에 큰 메리트가 있다.

 

애머이. 아 별로 ㅡㅡ

 

장인왕족발. 간만에 오떡순 맛있었다.

 

진짜배기. 새로생긴 무한리필인데 꽤 괜찮았다.

 

길벗돼지국밥. 감기였던 제리에겐 더없이 좋았다.

 

벚꽃반점. 짬뽕 괜찮더라.

 

안국역 다운타우너. 교과서같은 맛

 

GS 훈제삼겹세트. 나쁘지 않았다.

 

알통닭강정. 어쩌다보니 요즘 좀 뜸했다.

 

합성동 토진. 잠깐 귀국한 라이양네 커플과 즐거운 식사.

 

적당한 선에서 알차게 잘 사먹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