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것들 감정생활/음식 2019. 10. 1. 00:00

 

애매한 먹거리들의 교집합 시리즈.

 

돈애랑. 시래기랑 순대는 좀 안맞는듯

 

오문창. 역시나 대존맛

 

역전김밥천국. 역앞의 음식점이 이정도면 훌륭

 

아웃백. 너무 많이 시켰다. 먹느라 배터질뻔

 

중앙시장 모녀분식. 그럭저럭

 

맥도날드. 빅맥소스를 사니 버거를 주네

 

이벤트로 쿠폰당첨되서 빅맥 BLT

 

콘파이도 사서 한번 더

 

에그 불고기버거는 좀 별로

 

1955가 요즘 맛있더라

 

중앙시장 마산집. 근래 가장 자주가는 집.

 

옹기김치집. 그저 그랬다

 

배달돈까스. 꽤 훌륭했고

 

배달삼겹. 역시나 훌륭했다

 

시카고펍. 이집 피자 꽤 괜찮네

 

서면 거대곰탕. 부산에서 이정도면 감지덕지

 

피나치공. 간만에 잘먹었고

 

대봉감자탕. 항상 맛있게 먹는다

 

중앙시장 새벽닭. 근방에선 젤 괜찮은듯

 

신루원. 다시 열어서 다행임

 

버거킹

 

통모짜는 심각하게 별로였고

 

할라피뇨와퍼주니어는 쏘쏘

 

베이컨치즈와퍼도 쏘쏘

 

콰치와 치즈 왜케 줄었냐

 

핫도그도 별로

 

너겟킹이 채고시다

 

목화밀면. 냉면은 저런 면이었군

 

GS미트볼. 이거 꽤 괜찮았다

 

칼국수와 족발. 이거 묘하게 잘 어울리더라

 

초량불백. 다좋은데 양이 작다

 

맘스터치

 

싸이버거는 항상 그맛

 

언빌리버블버거는 그저 그랬다.

 

푸라닭. 고추마요치킨이 맛있대서 왔는데 과연 추천할만하다.

 

부산역 보리밥집. 대만족

 

사직야구장 분식세트. 평타

 

대가국밥. 평타

 

롯데리아

 

오징어버거가 원래 이런맛이었나? 나쁘진 않지만 기대한맛은 아니었다.

 

호로록국수. 남부터미널의 한줄기 빛

 

피자알볼로. 피자도 사이드도 괜찮다.

 

경주박가국밥. 그저그래

 

사해방탕수육. 아주만족

 

오복국밥. 나쁘지 않았다.

 

반월당 닭강정. 확실히 다른 닭강정보다 맛있다

 

알통닭강정. 아직은 동네 1픽

 

도지토. 여전히 건강한 맛

 

정리하고보니 이번시즌 국밥 비중이 높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