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전주행 버스에 몸을 싣고


잠깐 휴게소도 들른다음




전주에 도착



어후. 이동네 왜케 덥냐


정류장 스웩


버스를 타고 밥먹으러 이동




동네 매력쩌네



남부시장에서 밥 먹고



풍남문 전동성당 여전했고



한옥마을. 사람 미어 터질줄 알았는데 더워서 그런가 생각보단..


전주에서 만나는 창원


하늘이 심상치 않다 싶더니



최종목적지로 가는 내내 폭우가ㄷㄷㄷ;


줌프. 레전드였다 진짜.


쫄딱 젖은 상태로 이동


영풍문고....가 아니라 전주고속터미널


미리 준비해놓은 옷으로 갈아입고




마산직행 루트가 끊긴터라 대전으로




꽤 여유있게 도착


덥긴덥구나




많이 늦을까 걱정했는데 결과적으론 제시간에 마산 도착



빡세고 재밌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