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155-17, 이탈리아음식


장천에서도 외곽지역에 있는 곳인데, 완전 시골마을의 첫 어귀에 있긴 하지만

버스정류장 바로 앞이라서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도 어렵지 않은곳에 있는 가게


주문은 감베리스테이크크레마와 샐러드에 페퍼로니피자와 콜라한잔 곁들였다.


식전빵으로는 깔조네스타일의 구운빵과 꿀이 제공되는데 의외로 꽤 괜찮았고

하우스샐러드는 저렴한만큼 양이 적긴 하지만 들어있는 야채의 구성이 좋았다.


페퍼로니 피자는 적당히 잘 구워진 무난한 맛이었고 파스타가 아주 좋았는데

맵기와 산미도 좋았으며 스테이크도 푸짐했고 면도 다양해서 식감도 훌륭했고


어쩌다보니 피자보단 파스타가 더 좋았던 식사지만 나름 만족했던 저녁이었다.


Impact of the Table

니가 이겼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