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8년 11월의 이야기


간만에 장군천. 밤에 조명이 켜지는구나!?


그렇긴 해.


?! 얘네들은 다 뭐지.


공사를 하려는건가 안전펜스를 왜 다 뽑지.



낙엽이 우수수


사이좋은 빼빼로데이.


여느날 제리의 퇴근길. 가게에서 집까지 사람한명 못본건 처음이었다.


무민케이스 빼빼로에 들어있던 장난감.


설거지가 귀찮았던 어느날, 설거지 유튜브나 만들까하는 생각을...


바닥에 표시된 화살표의 정체



이달의 전리품. 장난감을 사니 햄버거를 다 주더라고



1년반만의 진영




동네 여전히 힙해.


이달의 비매너주차


이 다리를 건너고


금강휴게소에 들른다는 건


리티 혼자 공연 보러 간다는 얘기.



광화문 그대로네.


다급했던 금강휴게소..


달이 밝은 시간에


리티를 마중나가는 제리


오류가 잦은 큐피트. 다행히 상금은 제대로 들어왔다.


어느날 중원로타리에 뭔가가 깔리더니



행사를 다하네?


맞은편엔 플리마켓도 하고


그러고 나더니 불이 켜졌다.



불꽇



왠지 작년에 비하면 좀 초라하다.



그래도 기념사진 한방 남겨주고


월말. 이사온뒤로 미세먼지 수치가 최악인건 처음이었다.


그러다보니 꽁꽁 중무장..


미세먼지 습격으로 마무리된 이번달. 날씨가 쾌적한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