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이틀 감정생활/음식 2018. 11. 18. 00:30













합성동 마산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주택을 개조한 카페. 완전 시끄러운

이 동네에서도 이렇게 한 골목만 안으로 들어오니 이리 조용한 카페가 있더라

주문은 플랫화이트와 스티키허니차이 라는 이름의 홍차. 가격대는 평범한 편


음료는 나쁘지 않은 정도, 대체로 농도가 진한편이라 플랫화이트는 커피맛이

강한 편이지만 맛 자체는 괜찮았고 홍차는 감기환자에겐 좋을듯한 맛이었다.


아쉬운건 의자랑 조명인데 조명이야 가게 컨셉이라해도 의자는 너무 불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