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마지막날에 다녀온 경복궁


여름이라 저녁시간인데도 아직은 날이 밝다.





흥례문을 배경으로 인증샷 찰칵





영제교와 예쁜 등불을 지나 근정문 안쪽으로 입장


볼때마다 위엄이 느껴지는 근정전






용상을 배경으로 다양하게 찰칵찰칵.




야간개장이라 낮보다는 개방하는곳이 많지 않았다.


저녁인데도 더워..


삼각대를 안가져오다보니 임시로 적당히 카메라를 세팅하고...


다정하게 찰칵.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해가 지니까 곳곳에서 불이 밝혀졌다.





밝을때랑은 다른 위엄이 있는 근정전.


용상. 왠지 모르게 외로워 보인다.


담장너머의 건물들과 묘한 조화.





밤의 경회루. 아름답기 그지없다.


관람을 다 마치고 퇴장




야간에 고궁을 와본건 처음인데, 밤에 보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좋은 카메라들 잔뜩 있는 가운데 열심히 찍었다. 정말 강추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