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4동 4-11, 중국음식


건대 근처에 볼일이 있어 왔다가 식사하러 온집. 둘다 처음 먹어본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금방 적응을 한 요리인 양꼬치가 맛있는 집이라길래 방문해 봤다.


주문은 꿔바로우와 양꼬치 1인분. 양꼬치는 2인분을 주문했는데 살짝 꼬인듯

어쨌든 2인분까지는 주방에서 알맞게 구워주시는 방식이라서 편한게 장점이며

그러다보니 일단 고기의 육즙과 식감이 살아있었고 양념맛이랑도 잘 어울렸다.


꿔바로우는 지금까지 먹은것과는 차원이 다른 식감으로 다른 탕수육과 다르게

튀김옷에 찹쌀을 넣어서 튀긴 다음 양념에 볶았는데 그 찹쌀의 식감 살아있고

고기의 쫄깃함과 양념의 매콤함 찹쌀의 쫄깃함이 어우러져 입이 꽤 즐겁더라.


흔히 접한 중식과는 다른 타입의 중식을 접해서 그런가 아주 새로운 식사였다.


Impact of the Table

볶먹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