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이름에 노골적으로 나타나듯 젤라또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젤라띠젤라띠.


오픈후 꾸준하게 성업중인곳으로 알고 있는데 애매한시간에 들렀더니 운좋게

자리가 여유있게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다행인게 이후에 손님들이 몰리더라.


자주 안오는 동네라 방문한김에 다양하게 먹자는 생각으로 딸기 복숭아 우유

쌀까지 이것저것 주문했고 모든맛이 재료맛이 잘 느껴지고 식감도 쫀득했다.


프랜차이즈 아이스크림 가게와도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보니 꾸준히 인기있는

이유를 바로 알겠더라. 인테리어도 깔끔했고 먹다보니 밀라노가 가고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