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것질들 감정생활/음식 2014. 7. 1. 00:30

 

지나가다 사먹은것들의 모음집.

 

편의점에도 등장한 델리만쥬. 전자렌지 돌려먹으니 꽤 괜찮다.

 

여의도 벚꽃축제 도중 목이 마르던차에 나타나신 요구르트 아주머니께 구입

 

간만에 공화춘. 예전에 어떤맛인지 기억이 안나..

 

갑자기 요구르트에 꽂혀서 사먹은 3종세트. 그냥 뭐 요구르트 ㅇㅇ.

 

롱스에 이상한 수식어가 붙더니 가격은 오르고 크기는 작아지고. 창작욕구 돋네.

 

근래 새로접한 편의점 커피 신메뉴들. 나름 괜찮다. 

 

호기심에 사본 캔 막걸리. 나쁘진 않은데 대접에 따라 마시는 그 맛은 없지.

 

순우유에 이은 뚜레쥬르의 신제품 순치즈. 순우유가 100배는 나은 듯.

 

뭐 그냥 요거트맛.

 

제리네 회사 냉장고에 새로 들어온 음료수. 새로운 맛본거에 의의를 둔다.

 

큰 기대 없이 사본 편의점 냉동피자. 제법 훌륭했다.

 

귀욤귀욤한 쿠키. 점심시간 없는 리티에겐 훌륭한 간식거리.

 

남양이라 못먹는 초코에몽의 훌륭한 대체품이 나타났다!!! 존맛!!!!

 

아이스크림에 왜 바르샤따위가...

 

썩 그렇게 맛있는지는...

 

여느날 하루동안 제리가 회사에서 얻은 먹거리. 확실히 배는 안고픈 회사다.

 

왠지 PX에서 볼법한 이 비주얼은..?!

 

장보러 간김에 이마트 디저트 싹쓸이. 피코크 라인업이 참 괜찮다.

 

클라우드. 진짜 맥주인건 알겠는데, 딱히 맛있다고 느껴지지는

 

요새 이런것도 나오나?!

 

새로나온 아이스크림에 들어있는 혁신적인 스푼. 맛도 괜찮은 편.

 

서촌의 빵가게에서 사온 빵들. 담백함의 끝. 담백함의 절정.

 

크리스피도 월드컵 기념 메뉴. 여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만 믿고 가자.

 

타임스퀘어에서 이벤트 후 받은 음료수. 맛은 그닥.

 

할리스에서 얻은 믹스형 아메리카노. 카누보단 조금 심심한 맛.

 

리티네 회사 동료가 나눠준 살구.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당.

 

이것저것 잘 사먹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