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4년 05월의 이야기


밖에서 멍때리던 제리가 찍어본 근방 파노라마. 썩 괜찮은 풍경은 아니다.




문래동 농산물 시장에서 만난 귀여운 고양이. 상인분들이 키우시는듯.





타임스퀘어 안에서 스피커 체험. 사운드에 둔감한 제리가 느끼기에도 좋더라.









실시간 위치를 찾아가면서 탔던게 무색할정도로 이후로 자주 마주친 타요...


안먹어 ㅡㅡ


어느회사건 제리가 치약을 새로 갖다놓을땐 이거 다 쓸때까지 남아는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이번에 새로 치약을 갖다놓을때 같은 생각이었다.


애송이..


우리의 열두번째 로즈데이.


항생제에 소염진통제랑 위장약 타이레놀 있구요. 염증치료제 있어요.


가정의 달을 맞아 간만에 진해로..






터미널에 일찍 도착한 김에 근처 KFC에서 배도 채우고 셀카도 찰칵찰칵.






출발한다아아아.



새로 구입한 셀카봉(?)을 활용하여 사직야구장 가는길에 가족사진 찰칵찰칵.

이때까지만해도 그런 병신같은 경기를 볼거라곤 생각을 못했어.


짧은 2박3일이 지나고 다시 서울로. 자주 못내려와서 죄송해요.


밝은시간대의 금강휴게소는 오랜만.


마트에서 무심코 보며 지나치다 빵터짐



피코크로 리뉴얼한 이마트 식품코너. 호기심을 자극하는 인스턴트들이 많았다.

예를들면 송탄식 부대찌개 라든가 ㅋㅋㅋ?

 

리티의 히트작. 매우 호평을 받은 아이디어 선물.






DDP에 무한도전 선거 갔다가 처음 안에 돌아봤는데 제법 예쁜게 많았다.


이게 뭐여 ㅋㅋㅋ


간만에 리티가 칼퇴를 했으나 차막힘이 ㅡㅡ



올해도 고메위크. 두 곳 모두 기대를 과하게 한것 같다.



그나마 인상적이었던 콩두의 건물.




덕수궁 돌담길 근처라 밥먹고 산책하기엔 아주 제격.



ㅋ_ㅋㅋㅋㅋ



새로 바뀐 집주인이 설치한 아랫층의 샤시지붕들. 별거 아닌데 깔끔해진 기분


집근처 버스 정류장에도 드디어 안내시스템 가동.


까치. 빌딩숲 한 가운데에서 보게 될 줄이야..


관계사 꼬장덕분에 새벽까지 퇴근을 못한 제리가 머리끝까지 열받았던 날



요즘 나름 핫한 광고. 옳은 말씀만 가득하군요.


=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드는 생각


구디에 내리자마자 병신경기 리플레이를 봐서 짜증나서 찍어봄



요즘 갑자기 관심이 가는 독서실책상.


리티의 수작업^^^^ 만드느라 퇴근시간 지난줄도 모르고ㅋ 미치는줄..


월말에 도착한 우편물. 다시 선거시즌이구나. 


새로운 에너지가 모두 이번달. 또다른 힐링요소가 생기는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