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것질들 감정생활/음식 2014. 4. 1. 00:30

 

지나가다 사먹은것들의 모음집. 

 

냉동타코야키. 왠만한 타코야키보다 문어도 크고 맛도 제법.

 

핫초코 + 카누. 서로의 취향이 드러나는 음료잔.

 

해가 바뀌고 처음 먹은 음식이 땅콩과자. 급하게 구우셨는지 조금 덜익었다.

 

미떼 + 촉촉한 초코칩. 달달한게 간만에 땡겨서..

 

겨울시즌동안 제리네회사 실장님이 심심하면 뿌렸던 한라봉. 

 

 

상하목장. 알 수 없는 신선한 맛.

 

 

카페의 케이크가 너무 괜찮아서 남편 주려고 포장까지 해옴.

 

동네 새로생긴 핫바. 다 천원인줄 알았는데 불고기핫바는 2천원이네..

 

종로 어딘가의 빵집. 허기진배를 채우기 위해 구입한 빵은 참으로 맛있었다.

 

파리바게뜨. 생일선물로 받은 기프티콘으로 먹은 케이크. 딱 사진만큼의 맛.

 

레몬트리 카페라떼. 새로 보이길래 사봤는데 그럭저럭.

 

서울우유 로얄밀크티. 과연 화제가 될만한 맛.

 

제리는 구운 가래떡 중독자.

 

메론맛우유랑 빅 요구르트. 둘다 별 기대 안했는데 맛있더라.

 

뚜레쥬르. 제리가 몰래 숨겨놨던 리티의 깜짝 생일 케이크.

 

작년 화이트데이에 받은 추파춥스도 다 못먹어서 사지말랬지만 태피를 삼

 

팀장님의 낚시에 낚인 제리네 회사 동료분이 돌린 머핀. 맛은 있다.

 

리티 회사의 센스쟁이께서 나눠주신 화이트데이 과자꾸러미. 

 

허쉬오레오(?). 원래 허쉬보다 딱히 나은점은 잘 모르겠는데..

 

이벤트로 받았었던 연어캔. 내돈주고 사먹고싶진 않은 맛.

 

뚜레주르 소세지빵. 사진만큼의 맛.

 

제리네 회사 동료분 돌잔치 갔다가 받은 답례품. 아이디어가 신선하네!

 

처음보는 홍시음료. 더도말도 덜도말고 딱 홍시맛.

 

시장 생과자가게. 별 생각없이 줏어 담았더니 만삼천원어치....

 

타로밀크티. 근래 새로 먹은 음료 중 상위에 꼽힌다.

 

이것저것 잘 사먹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