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4년 02월의 이야기


50명.. 오 신이시여 난 언제 퇴근하나요


제리를 놀래킬 발렌타인 초콜릿 사러가는 길. 버스 앞 피아트가 너무 예쁘다.


즉석 도시락 열전에 나온 호토모토의 젓가락. 일본 편의점의 젓가락이랑 같네.


리티가 새롭게 공부를 시작하려는데 닥친 첫 시련. 정원80 대기번호 90


정말 오랜만에 들른 녹두거리. 여기 왜이렇게 카페가 많아졌지.


대 정수기 시대의 개막. 더이상 물을 끓이거나 사거나 받아오는 수고는 없다.


눈이다. 지겹다. 어른이다...


보라매공원에서 만난 눈사람. 누가 만들었는지 참 앙증맞기도 해라.


오랜만에 낯선 길. 길이 이렇게 이어지는구나 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쉽게도 일요일이어서, 연구의 결과물은 못 접했어요.



서촌 온김에 통인시장 도시락 카페를 가려했으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휴일


서른살의 새 운동화


신림역과 봉천역 사이의 자전거도로를 우연히 마크를 보고 처음 알았다. 

알아보기도 힘든데다 지나가는 자전거도 거의 없다. 우레탄이라도 깔던가.


만국기인줄 알았는데 태극기만 걸려있어서 당황.



제리네 회사에서 나눠준 (이름만 다른)머그컵. 모두가 질색하였다.


회사 이벤트에 당첨되서 얻은 연어. 아직 맛은 못봤다.



동네 시장에 개설된 와이파이존. 늦은 시간이라 그런가 LTE보다 빠르더라.


조만간 떠날 새로운 여행을 보다 즐겁게 다녀오기 위한 책.


알찬 한해를 위해 많은 일을 계획한 이번달. 잘 이루어지는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