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랑꼬 감정생활/음식 2013. 12. 23. 00:00









모처럼 신림역 1번 출구쪽으로 지나가던 도중 우연히 발견한 언덕위의 카페.


카페 입구에 앉아있는 커다란 리락쿠마와 가게 안에 빼곡한 리락쿠마 상품들

12월 이벤트 간판을 보고 리락쿠마덕후 부부는 자연스럽게 가게에 들어섰다.


유리에 붙어있는 재패니즈 카페라는 문구답게 내부엔 일본캐릭터가 가득하고

주인께서 이전에 일본어 강사를 하던분이라 카페에서 간간히 강의를 하는듯.


음료는 더치아이스와 라즈베리초코. 커피는 평범했고 라즈베리는 꽤 마음에

들었던걸로 보아 여기선 커피보단 베리에이션 음료 위주로 마시는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