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오다 감정생활/음식 2013. 12. 16. 01:00










지금이야 우리집 근처에 개인카페는 물론 여러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생겼지만

이동네에 처음 이사왔을땐 여기가 근방에 유일한 카페였다. 그만큼 오래된 곳


워낙에 자주 바뀌는 우리의 커피 취향과 상관없이 이곳의 커피맛은 꾸준하다.

보통 주문하는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밀크티에 케잌 등을 곁들이는 편


기본적으로 신맛이 조금 강하고 라떼류와 디저트의 맛도 만족스러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