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3년 10월의 이야기



여느날의 제리의 퇴근길. 색소폰 소리가 들리길래 보니 왠 할아버님이 연주중



수원갔다 오는길의 버스. 각도가 이래서 그런가 먹방인데 안먹음식스러워


보라매공원의 가을하늘.



공원에도 곳곳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다.


퇴근 후 제리가 이마트에서 장을 볼땐 메신저로 장 본 내역을 주고받는다.

거대한 카스타드는 리티가 먹고싶다고 한 카스테라를 착각해서 담은 흔적.

 

동네의 아파트. 아파트 이름이 왠지 정겹다.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을 나서자마자 보이는 이 포토스팟은.


바로 청와대를 찍기 위한 포토스팟. 



청와대를 배경으로 찰칵찰칵.


인사동거리. 예전에 왔을땐 큰 감흥이 없었는데 요즘엔 올때마다 새로운 듯.


지나가다 발견한 하회탈 뱃지. 오 이쁘다.



쌈지길. 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갈 엄두는 못냈다.



인사동거리 끝자락에 있던 푸드코트. 길거리에 위치한 푸드코트라니!


동네 감자탕집. 신발정리를 하다가 장난기가 발동.


밤하늘이 낭만적이어서


간만에 들른 오야코야에서. 창밖을 보는 재미가 있는 곳.


버스 안. 비둘기 난입. 구구구구구구구구.


이번달에 구입한 뱃지. 우리의 다음 여행에 함께할 아이템들.





고메위크를 즐기는 부부.



포토이벤트를 위해서. 당첨되면 좋겠다.


신사동의 어느 건물. 간판엔 명품관 이라고만 쓰여 있다.


그래비티. 포토티켓. 그레이드에도 썼지만 이 영화는 경이롭다.



영화감상 후, 맛난 저녁을 먹기 위해 남영역으로 이동.

지상역에서 이렇게 끝자락에 내려본것도 참 오랜만인듯.



원래 이 곳을 방문하는것이 계획이었는데....


허탕(?)을 치고 이동하던 중에 발견한 하숙집. 하숙집 진짜 오랜만이다..


자갈치. 여자였나!?


특별한 행사를 준비중인 모습. 자세한 이야기는 조만간.


리티의 전입신고. 이제 등본을 떼면 우리 둘이 나란히 나온다.


새로운 고민을 시작하게 된 이번달. 무기력함을 느끼지 않는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