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것질들 감정생활/음식 2013. 10. 1. 00:30


지나가다 사먹은것들의 모음집.


복음자리 생강차. 목감기로 한창 고생할때 진정한 의미에서 포션이 되어줬다.


선키스트 피나쿨라다. 맛있을줄 알았는데..


덴마크로얄밀크티. 온라인상에서 잠깐 이슈가 되었는데 기대치보단 별로.


뚜레쥬르. 마스터셰프코리아 콜라보레이션 제품. 그냥저냥


파티셰 포숑. 수플레라는게 궁금해져서 샀는데 과연 환상적이더라.


삼다 텐저린 티. 상큼한 귤 향이 나쁘지 않아.


리얼쵸코라떼. 캔을 보고 궁금해서 구입했는데 과연 리얼하다.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크림커피 캔. 너는 별로였다.


양파쿠키. 제리네 회사에서 나눠줬는데 우리 입맛이랑은 너무 안맞아.


우유속에 민트초코&초코 쿠앤크. 음..그냥 초코우유 먹을래요.


신사시장 떡집. 모시송편은 모시를 많이 넣어서 망했다고. 하얀 송편은 예술.


이것저것 잘 사먹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