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 하나로 마주하고 있는 구조 덕분에 하루에 두 곳의 서울 고궁 탐방 진행


서울 고궁 탐방 다섯번째. 이번에 돌아볼 곳은 창경궁


함양문. 창경궁과 창덕궁을 이어주는 문

 

안내 리플릿. 역시나 좋은 구성


함양문 근처에서 보여지는 창경궁의 모습


찰칵찰칵



자경전이 있었던 자리. 

일제가 꽤나 훼손을 많이 한 궁궐이다보니 남아있는 건물이 많이는 없다.



풍기대와 해시계


성종대왕 태실비


춘당지. 왕이 몸소 농사를 행하던 논

그리고 일제가 창경원으로 격하시키면서 연못을 만들어 보트타고 놀던 곳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잇길을 통해 반대편으로 이동



이쪽 풍경이 더 좋구나


팔각칠층석탑


소춘당지. 지금은 연결되어 있으나 원래는 각각 분리되어 있는 연못


대온실




온실에서 자라나는 여러 식물들


관덕정. 활을 쏘던 정자.



관덕정 근처의 텃밭


길가 향나무에 열린 열매


올라갈 수 없었던 과학의 문



영춘헌과 집복헌. 후궁들의 거처

그리고 사도세자가 태어난 곳



양화당과 통명전. 왕비의 침전


통명전은 시민들이 쉴 수 있도록 개방. 단 누우시면 안됩니다.



와중에 통제되어 있는 곳. 간간히 행사를 하는 듯


마루에 앉아 잠깐 휴식


왜 없나 했는데, 역시나 한쪽에 있던 동전던지기


이정도야 쉽지.



경춘전과 환경전. 역시나 침전


함인정. 왕과 신하가 경연을 하던 정자


길어진 해를 배경으로 브이


빈양문. 정전으로 향하는 통로


햇살 가득 받으며(?) 입장



숭문당. 정치와 학문을 논하던 곳



문정전. 왕의 집무실인 편전


그리고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혔던 문정전 앞마당


문정문


명정전. 창경궁의 정전

현존하는 궁궐의 정전 중 가장 오래된 건물


명정전의 용상


이곳도 인정전 처럼 천장에는 봉황이 위치


명정전 앞의 품계석


정전의 앞. 조정


명정문. 정전의 정문


관천대. 이름 그대로 하늘을 관찰하기 위한 관측대



옥천교. 정전으로 가기 위해 건너는 다리


홍화문. 창경궁의 정문

궁궐의 정문이 마지막이 되기는 처음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