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13. 9. 1. 00:30


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서대문구 나들이 중 사먹은 음료.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맛은 환상적이었다.


드디어 집 근처에 생긴 공차.


지브리 레이아웃 展 입장을 기다리 마셨던 커피.


언제나처럼 편한 동네카페.




아기 거북이 메가와 조우했던 날. 평소와 다른 각도에서 찍고 놀랐던 사진들.




집에서는 조금 걸어야하는 위치에 있는 7그램. 아담하고 좋았다.


신림역 투썸플레이스. 음료맛 분위기 서비스 내부공기까지 모든것이 최악.



제리네 회사 근처에 생긴 공차와 알차게도 모은 스탬프. 진짜 자주갔구나.


간만에 스타벅스. 새로나온 돌체라떼가 괜찮았다.


모처럼 회사근처에 리티가 놀러온김에 식사 후 들른 카페.

밀크티의 밀크성분은 말그대로 '함유' 수준. 달지도 않아 먹는게 고역이었다.


시청역에서 사먹은 식혜. 두명이라 빨때도 청실홍실로 주셨다. :)


집근처에서 닭강정집에서 사먹은 슬러쉬와 최근에 구매한 에코 컵홀더.



상상마당의 카페. 가격은 오지게 비싼데 위치가 위치다보니 망할일은 없을 듯.



민트페스타 관람을 마치고 들른 홍대 당고집. 과연 블루리본을 받을만한 맛.






후원 나들이를 마치고 들른 떡카페. 빙수도 맛있었고, 풍경도 좋았다.


백만년까지는 아니더라도 오십만년만의 탐앤탐스.

늦은밤 카페에 앉아 바깥거리를 구경하는것도 진짜 오랜만인듯.


간만에 들렀다는 것은 그만큼 애정이 식었다는 뜻. 


스타벅스. 단청카드가 너무 예뻐서 구입. 14주년 카드에도 흔들리지 않았는데.


집근처 탐앤탐스. 모녀와 사위가 함께한 자리. 매우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이제서야 둘이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즐거움을 깨달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