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3년 07월의 이야기


이마트. 마스터셰프에 나온 육수캡슐이 있길래 구입. 결국은 PPL에 당했어..


간만의 지른 리락쿠마 방석


제리의 목이 잠겨서 회사 근처 병원에 갔다가 처방받은 4일치 약.

놀랍게도 단 1%도 효과가 없었다. 이런 개돌팔이..

되려 집앞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 먹으니까 하루만에 좋아짐 -_-


자주 시켜먹던 동네 중국집. 꾸역꾸역 쿠폰모아놨더니 문을 닫아?!


사촌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간만에 충주로 이동


결혼식 도중. 예복정장이 너무 더워서 구입한 여름정장인데 생각보다 만족.


식장에서 한컷. 더웠다 -_-


폭풍같은 충주방문을 마치고 서울로


버스타자마자 곯아떨어지는 제리씨


서울가는길엔 비가 내린다




제리네 회사가 생각보다 흥해서 사옥 이전. 이사 전과 후의 사진


새로운 회사 건물은 가운데가 이렇게 뻥 뚫려있는 괴상한 구조.

전혀 멋있지도 않고 공간낭비라는 생각만 든다.


심지어 건물밖의 뷰 조차 형편없다. 바깥바람 좋아하는 제리가 몹시 실망.


이왕 건물 이야기 시작한김에 건물을 밝히자면 구로에 있는 이 건물입니다.


갑자기 뜬 긴급 경고. 요즘엔 이런것도 보내주는구나


간만의 빕스. 구석자리라 너무 더웠다. 


장마. 낮이고 밤이고 비가 콸콸


며칠뒤 또 지른 코리락쿠마. 이 뭐 집안이 리락쿠마밭이여.


으어 피곤하다


회사까지 점령. 지켜보고 있다.


여느날의 퇴근길. 20여분 넘게 지하철이 안와서 빡쳐서 한컷.


피 콸콸 뽑고 나오는 길


그 와중에 공원이 예뻐서 한 컷


커피어때에서 한컷.


장마의 출근길. 참을 수 없는 꿉꿉함.


양산샀져


신림역 피자팩토리. 주문을 기다리면서..


찍지마!


모처럼 찾은 서울에서 처음 거주했던 원룸 근처의 문화의 거리.

원래 패션문화의거리였는데 패션은 개뿔 술집문화의 거리였지 -_-


괜찮은 간판


보라매공원. 습도가 높았던 날이라 그다지 상쾌하진 않았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집 대문앞의 냉면육수통...이 왜있는거지..?


지난달에 지른 폰케이스가 구려서 결국 한달여만에 교체. 개당 790원!!


내꺼!


이전의 복잡함이 정리가 덜 된 이번달. 다음달엔 이 복잡함이 정리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