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3년 05월의 이야기


서울에 살면서 처음 해보는 여의도 벚꽃놀이


기분이 좋다


한강에서 그림자놀이도 하고


한강 넘어 남산도 보고


표정은 저렇지만 다정다감하다는거.


신림역 '칼' 이 있던 자리. 괜찮은 분식집이었는데 간만에 가니 없어졌다.


우리집 대문에 있는 바람개비. 봄이 왔구나.


뷰민라 보고 오는길에, 두근거려 잠이 안오던 자유로


진짜 오랜만에 발견한 1984년 동전. 한땐 이걸 서로 열심히 모았지.


제리네 회사 식량창고의 충전. 이젠 음료수 외에도 주전부리가 가득.


완전 맛있는 보쌈먹고 배불러서 한강 산책


같이 찍자


쀼루퉁


당산역에서 공원까지 이렇게 연결되어 있었다


우편함에 있길래 갖고왔다며 내민 신랑이의 로즈데이 장미


서울숲의 사슴씨


저번에 왔을땐 못봤던 폭포


폭풍같이 탔더니 힘들다


란실이네 오메가씨.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간만의 반차를 쓰는 제리. 황시에 퇴근


리티 친구네 놀러가기 위해 도착한 쌍용역. 진짜 멀었어....


여기쯤에 있군요


행복했던 이번달. 다음달도 이번달처럼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