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평일 휴일인 겸 어버이날 예비 방문 겸 진해 여행



먼저 출발한 리티 혼자 도착한 야간의 금강휴게소. 로맨틱한 조명

 

새벽의 진해


준석군을 위해 만든 고기없는 카레 인증샷



다음날 제리의 출발. 새벽버스라 그런지 휴게소의 모든 상점이 문을 닫았다. 


저멀리 줄줄이 이어져 있는 가로등. 또다른 고속도로인걸까.


어쨌든 제리도 무사히 진해에 도착.


진해에 왔으니 10년 전에도 먹던 밀면을 먹어볼까나.



서성서성


같이 찍자


이것저것 많이도 바뀌었지만 별로 변한거 없어보이는 거리


길가 정자에 누워보았다


날씨도 좋고 꽃도 좋고 잔디도 좋고 기분도 좋다

 


안녕, 또 올게


올라오는 길에는 비가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