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일상생활/부부의 2013. 4. 18. 00:00


아이폰으로 찍어서 SNS에 바로 올리는 바람에 그리내에 안올린 사진들 러쉬.


설날 귀경길. 엄밀히 말하자면 고향은 아니지만..


살았던 기간에 비해 사진 출연빈도가 낮았던 이곳은


진해의 로망스 다리. 재정비할때는 왜 하나 싶었는데 멋지게 자리를 잡았네.


.....?!


간만의 진해여고


이길의 끝엔 언제나 너와 내가 있었지



올드가 닫았길래 찾은 진해 시내의 카페. 소감은 표정으로 대신한다.


시기맞춰 일본에서 잠깐 귀국한 오랜 친구 정쑤. 진짜 너무 반가웠어.


명절 기차다보니 자리배치가... 다행히 감사하게도 옆자리 분이 바꿔주셨다.



갑자기 미칠듯이 푹 빠져있는 리락쿠마. 아 진짜 너무 귀엽다.



아직은 날씨가 추운 가운데 보라매공원 데이트. 열심히 군밤을 까 먹었지


얼음이 녹지 않아 호수가 꽁꽁


간만에 가지런히 인증


리복 이벤트. 상위라인업 운동화 한켤레 가격에 신발 여섯켤레가!!


봄의 힐링 아이템. 가을에 이어 이젠 봄까지..


제리가 담당하는 프로젝트. '대협전 초대박기원' 이 맞다. 귀여운 오타.


친한 동생부부와 WBC관람. 고생은 꼴데애들이 했는데 왜 삼성애들만 주목을..


간만에 리티에게 찾아오신 지름신


손이 원래 약한데 사무직이다보니 팔 부상. 한동안은 병원에 다녀야 했다.


팔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 구입한 보호장비들


고기뷔페를 혼자 배회하던 꼬맹이. 완전 귀요미임


여전한 제리의 스케일. 화이트데이사탕이 이정도는 되야지.


화제의 쿼드비트. 과연 화제가 될 만 하더라.


신기했던 택시미터기 위치. 




아트토이전.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던 전시.


간만에 둘다 어색하게 입은 기념으로 찰칵



모락에서, 서로가 찍어준 사진이 생각보다 잘 나왔다.


올해 첫 잠실 직관. 입장할땐 물론 좋았다.


물론 어느샌가 경기보다는 달을 관람하거나


머리에 봉다리를 뒤집어쓴 채로 폰게임을 하게 되었다만. 


엘본 더 테이블에서 제리.. 생각해보니 리티 사진은 없어서 매우 미안..


요즈음에도 우리는 여전히 재밌게 산다.